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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띄운 연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1-05-18 15:06

본문

오월 띄운 연서 / 정심 김덕성

 

 

삶의 언저리를

맨 돌며 치솟아 오르는 듯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

그런 그리움인가

 

저물러가는 길목

나뭇잎 흔들이는 소리에

님의 음성인 듯 설레는 가슴

봄비 구슬프게 내린다

 

밤새 내 사랑

내 모습 그대로 담아

봄비에 띄워 님께 보내려니

그리움만 더 피어나고

 

마음속 깊이까지

적시며 스며드는 사랑 비에

애타게 부르짖는

한없이 그리운 내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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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되고 아름다운 꽃이 피니
그리운 임이 더욱 생각나시는가 봅니다
마음속 깊이 적셔드는 사랑비에
한없이 애타는 그리운 님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계절이라 그런 지 더 그리움이
다가오는 듯 싶고 어디론가 편지를 쓰고
싶은 그런 애매한 느낌에 님을 찾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계절
더 그리움이 다가오는 듯 싶고
편지를 쓰고 싶어 님을 찾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날의 향연
가슴에 그리움으로
물결치는 5월 입니다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사는가 봅니다
젊은 날의 모두가 그리움으로
가슴에서 물결 칩니다

예전에 느낄 수 없는
그 그리움 한 편의 영화처럼
가슴 속에서 피어나는 향그러움
하늬 바람결로 미소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사랑의 계절이요 아름다운 계절 그
그리움이 다가오는 듯 싶고 편지를 쓰고
싶은 그런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소리 들으며 먼 산 바라보는 것도
빗방울 머금은 꽃잎을 바라보아도
그저 아름다운 오월의 아침에
사랑의 연서를 받아본다면 더 행복하겠지요
고운 석가탄신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소리를 들으면 자연 그리움이 떠올라
아름다운 5월의 아침에 사랑의 연서를
받으면 그 이상 행복한 일은 세상에 없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사랑의 계절이요 아름다운 계절
사랑하는 님에세 연서 한 통 보냄이
그것도 행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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