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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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93회 작성일 18-04-14 18:45본문
봄 산
ㅡ 이 원 문 ㅡ
먼 산 멀리 흰 구름 흐르고
기슭 마다 흰 점박이 하얀 벚꽃 수놓는다
낮으막히 오르는 산 엊그제의 진달래
이리 쉽게 지는 것이 그 설한의 꿈이었나
먼 산 바라보는 마음 구름 따라 흐르고
봄 내음 가득 보이는 들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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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레게 하던 봄 산
화려한 꿈처럼 피어나던 꽃들이
벌써 지고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