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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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봄 진녹색 산과 들
청춘
진초록 나무들 생기로워
청춘
마음 청춘 몸도 청춘
나날이 성장
어제는 꽃
오늘은 열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숙해
청춘은 아름다워
내려오는 날 있으리
영원히 춤추고 노래하는 청춘
영원히 춤추고 노래하는 문학소녀로
살 수 없나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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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이 길을 떠나려고 하는데
봄을 되돌려 놓을 수 있가면 청춘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우리 우리 건강을 노래해요
저도 조금식 좋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