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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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78회 작성일 21-05-23 14:45본문
푸른 나무 사랑 / 정심 김덕성
봄을 만난 나
봄은 늘 많은 것을 선물한다
한 아름 받은 선물을 보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봄비로 적시는 날이면
생명의 약동으로 활기 되찾고
심술궂은 겨울에 시달린 나
고운 웃음꽃으로 폈다
봄바람 불어오고
꽃향기 불어와 희망을 주어
아름다운 꿈을 꾸면서
그리움 떠오르고
병균이 무상한데도
상큼한 사랑의 향기 속에서
감사로 사는 희망의 봄
나는 푸름 사랑을 보낸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그냥 보기 아까워 감탄의 소리 지르고 싶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너무 좋은 계절임에
틀림이 없지만 어쉽게도 코로나로
누리지 뫃는 마음 아픔이 있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희망찬 건
나목이 희망으로 피어나는 까닭
푸름이 소망의 꽃이 되어 젊음의 기상되어
가슴에 망울망울 피어 나고 있어
생명의 기 주나 봅니다
늘 소망이 넘치는 삶
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연시조 한 수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올려 드리고 있어
차후 한 연 더 만들어 수정 될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월의 봄들녘이 나목이 희망으로
피어난 까닭인가 희망찬 생명참에
푸름이 소망의 꽃이 젊음속에 피누나
사윈들 봄비속에 수액이 오르듯이
심연에 망울망울 희망꽃 피고 있어
물오른 젊음의 기에 환희날개 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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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푸른 나무처럼
늘 소망이 넘치는 삶 속에
희망 나팔 가슴에 슬어서
문향의 향그럼 휘날려 주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나무 겨우내 떨면서 봄을 만나고
봄을 만나 화려하게 생을 시작하는
푸른 꿈을 감사함으로 받고 살아 갑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우리에게 주는 건
화사한 꽃도 있고 부드러운 바람결도 있고
생각보다 따뜻한 햇살도 있지만
싱그러운 신록이있어 편안함을 줍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겨울을 지나온 푸른 나무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듯이 봄은 우리에게도
아김없이 줌은 늘 감사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꼼짝 못하고 갇힌 집이지만
겨울을 지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는
봄날이 오니 따뜻하고 눈도 즐겁고
그런대로 견딜만 하네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즐감합니다
새한주고 건겅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우리는 그 봄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지만 겨울을 지나온 푸른 나무는
아김없이 주는 사랑을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