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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친구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04회 작성일 21-05-23 17:10

본문

봄빛 좋은 오늘
친구가 그립다
봄은 그냥 보내야 하나
코르나가 길 막아
소소한 일상이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어쩜 좋아
카톡 주고받을 수 있어 다행이지만
직접 만남에 비 할까
봄은 짙푸른 신록 자랑하고
빨간 장미꽃 피어나고 있다
담장에 새빨간 장미
사랑한다고 참 예쁘다고 말해 주고 가요
사랑 주고받고 싶어 피고 있습니다

그냥 보내지 마셔요
사랑 주고받고 싶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태양빛 좋은 봄날
친구가 보고 싶다
그립다 친구야
어디서 무얼 하니



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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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마스크를 하니까
누구인지 그별하기가 어려워지고
친구도 만남을 꺼려지고 자연
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부터 이어지는 코로나의 공습에
모든 일상에 바뀌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자식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니 어찌 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정국에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어
친구도 못 만나고 이렇게 살려니
정말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즐감합니다
새한주고 건겅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짐도 함께 져 주고
나의 도움이 되는 친구
때로는 위안과 안식 되매
감사의 날개 입니다

좋은 친구 있다는 건
천금 얻는 것 보다 귀한 것
아로새기는 귀한 시향으로
오늘은 카톡을 시간 내서
메세지 주고 받을까 합니다

늘 주 안에서 기쁨누리길
늘 주 안에서 우리 친구 되신
주께서 평안으로 인도하시길
은파 두 손모아서 기도하며
구주 예수 이름으로축복합니다

늘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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