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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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좋은 오늘
친구가 그립다
봄은 그냥 보내야 하나
코르나가 길 막아
소소한 일상이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어쩜 좋아
카톡 주고받을 수 있어 다행이지만
직접 만남에 비 할까
봄은 짙푸른 신록 자랑하고
빨간 장미꽃 피어나고 있다
담장에 새빨간 장미
사랑한다고 참 예쁘다고 말해 주고 가요
사랑 주고받고 싶어 피고 있습니다
봄
그냥 보내지 마셔요
사랑 주고받고 싶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태양빛 좋은 봄날
친구가 보고 싶다
그립다 친구야
어디서 무얼 하니
202123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코로나로 마스크를 하니까
누구인지 그별하기가 어려워지고
친구도 만남을 꺼려지고 자연
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작년부터 이어지는 코로나의 공습에
모든 일상에 바뀌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자식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니 어찌 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코로나 정국에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어
친구도 못 만나고 이렇게 살려니
정말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즐감합니다
새한주고 건겅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

짐도 함께 져 주고
나의 도움이 되는 친구
때로는 위안과 안식 되매
감사의 날개 입니다
좋은 친구 있다는 건
천금 얻는 것 보다 귀한 것
아로새기는 귀한 시향으로
오늘은 카톡을 시간 내서
메세지 주고 받을까 합니다
늘 주 안에서 기쁨누리길
늘 주 안에서 우리 친구 되신
주께서 평안으로 인도하시길
은파 두 손모아서 기도하며
구주 예수 이름으로축복합니다
늘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