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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사랑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95회 작성일 21-05-24 15:00

본문

친구야 사랑해 / 정심 김덕성

 

 

사랑하는 친구야

오랜 코로나 바이러스로

만남 없이 두 해를 겪고 있으니

홀로 된 삶이 몹시 금금하구나

하루의 삶이 두려움과 절망으로

살고 있으니 어쩌면 좋은가

요즘 마스크가 서로 대화를 막고

거리두기로 정을 나눌 수 없어

몹시 불안한 삶을 살고 있구나

친구야 희망을 잃지 말자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소멸되면

곧 만나는 날이 오지 않겠니

친구야 그 날까지 희망을 가지고

조금만 더 사랑하며 기다리자

서로 하나 된 모습으로 살아가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거야

함께 손잡고 힘차게 가자

그날까지

친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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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모두 빼앗기고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
사랑이라도 마음에 담고 살아야지요.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친구도 가족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아침을 맞아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헤 이웃도 친구도
잃어 버리고 무정한 삶을 살고 있어 어서
코로나가 완전 소멸 되기리를 기다립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난히 친구가 그리운 요즘,  평범하지만 옛 이야기 같은 말,  친구야 사랑해가 그립기만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 둘 세상을 떠나가는 친구가
있어 마음 아픈데 살아 있으면서
못만나는 그 아픔은 대단히 큼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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