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참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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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4회 작성일 21-05-25 20:00본문
그대는 참 아름다운 사람
藝香 도지현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예술적인 모양을 그려내는 것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 가요
그대는 제게 그런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요즘의 세상
무엇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운 혼돈의 세상
그래도 태곳적부터 있던 바위처럼
그렇게 든든한 사람입니다
태풍이 불고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이 쓸려 가서 어디가 어딘지 모를 때
그대라는 집은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나를 지켜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비익조처럼, 연리지처럼
외눈박이 비목어처럼 그렇게 내 곁에서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그대는
나에게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이름다운 사람있다는 사실로도
행복이요 인생에 가장아름답고 보먀로운
값진 선물이요 축복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더욱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니
그 분이야말로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생 함께 하는 연리지 사랑 이야기
창공을 나는 비익조의 이야기처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에게서 비롯되지 싶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익조처럼, 연리지처럼
외눈박이 비목어처럼 그렇게 내 곁에서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그대는
나에게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잠시 시인님의 시향에
머무는 5월의 하늘이 오늘 따라
해맑음 반짝이는 그런 날입니다
늘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하오니
평안속에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