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넝쿨 장미 향그럼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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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에 방문하신 분께 죄송합니다.[은파]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등단시인 방이 있다는 것을 몰라 다른 곳에 [꿈길따라]로 올린 작품, 작가란에는 은파 오애숙으로
2000편 이상이 등록 되어 있어 본명으로 등록 안 된다고 기계가 거부되어 등록 할 수가 없답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프로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재무이사로 현재 있습니다.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가지 어렴움 있지만 잘 극복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계획하는 일들 일취 월장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6829&sfl=mb_id%2C1&stx=asousa
더 자세한 내용 알기 원하시면 위의 사이트 클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단의 시 1연을 재구성해
=================
사랑이 꽃 피어 희망 물결
넘노는 길목이라 여름 창 열고서
향그러움 휘날려 노래하는 길섶
장미꽃 꿈을 선사하고 있네요
==========>> 평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5월의 들녘/은파
사랑이 희망으로 꽃피는 소망들판
향긋한 향그러움 휘날린 여름 길섶
새빨간 장미넝쿨이 새꿈 선사 하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단의 시 2연을 재구성해
2연)
살폿하게 다가온 하늬바람
빠알간 붓들고서 활화산으로
채색하는 담장에 핀 장미넝쿨에
취하여 바라보는 심연의 동공
확장 되어 향기 스며듭니다
========>>평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빠알간 붓들고서 활화산 되어 필 때
살랑여 스민 심연 동공이 확장되어
향그럼 5월 들녁에 휘날리어 스미누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단의 시 3연을 재구성해
3연)
그래, 아직 살 날 남아있지'
온누리에 사랑꽃 품어내려
뜨거운 불꽃으로 피어나고있어
희망의 나비 한 마리 날개 펼쳐
물오른 수액 메마른 심연에
청춘의 맥박 선물합니다
===========>> 연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내 그댈 바라보고 있으니 열정으로
젊은 날 불타던 때 그리운 꽃이 되어
석양빛 보다더 진한 덩쿨장미 피우리
새빨간 넝쿨장미 마음에 슬은 희망
아 그래 살날 내게 있기에 내 남은 날
사랑과 사람사이에 휘날리리 향그럼
사랑꽃 온누리에 휘날려 품어내라
뜨거운 불꽃으로 희망의 날개 펼쳐
나비가 청춘의 맥박 선물하고 있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단의 시 4연을 재구성해
4연)
사랑이 희망의 꽃물결 되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휘날리려
담장에 핀 붉은 장미 너울 쓰고
망울망울 만개해 피어납니다
=>>평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사랑의 희망물결 사람과 사람 사이
담장의 붉은 장미 가슴에 너울 쓰고
만개해 피어납니다 망울망울 꽃처럼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정말 죽여주게 잘 쓰시네요
아마추어 습작생은 보고 배울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운율이 살아있어서 보기에 좋습니다
숙련된 어휘의 쓰임새도 훌륭하네요
허나 단조로움이 있어서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시의 끝판왕입니다요
고맙습니다^ㅡ^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시인님
부족한 시 과찬해 주셔서
진실로 은파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