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넝쿨 장미 향그럼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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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04회 작성일 21-05-25 23:27본문
처음 이곳에 방문하신 분께 죄송합니다.[은파]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등단시인 방이 있다는 것을 몰라 다른 곳에 [꿈길따라]로 올린 작품, 작가란에는 은파 오애숙으로
2000편 이상이 등록 되어 있어 본명으로 등록 안 된다고 기계가 거부되어 등록 할 수가 없답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프로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재무이사로 현재 있습니다.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가지 어렴움 있지만 잘 극복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계획하는 일들 일취 월장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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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6829&sfl=mb_id%2C1&stx=asousa
더 자세한 내용 알기 원하시면 위의 사이트 클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 1연을 재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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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꽃 피어 희망 물결
넘노는 길목이라 여름 창 열고서
향그러움 휘날려 노래하는 길섶
장미꽃 꿈을 선사하고 있네요
==========>> 평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5월의 들녘/은파
사랑이 희망으로 꽃피는 소망들판
향긋한 향그러움 휘날린 여름 길섶
새빨간 장미넝쿨이 새꿈 선사 하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 2연을 재구성해
2연)
살폿하게 다가온 하늬바람
빠알간 붓들고서 활화산으로
채색하는 담장에 핀 장미넝쿨에
취하여 바라보는 심연의 동공
확장 되어 향기 스며듭니다
========>>평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빠알간 붓들고서 활화산 되어 필 때
살랑여 스민 심연 동공이 확장되어
향그럼 5월 들녁에 휘날리어 스미누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 3연을 재구성해
3연)
그래, 아직 살 날 남아있지'
온누리에 사랑꽃 품어내려
뜨거운 불꽃으로 피어나고있어
희망의 나비 한 마리 날개 펼쳐
물오른 수액 메마른 심연에
청춘의 맥박 선물합니다
===========>> 연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내 그댈 바라보고 있으니 열정으로
젊은 날 불타던 때 그리운 꽃이 되어
석양빛 보다더 진한 덩쿨장미 피우리
새빨간 넝쿨장미 마음에 슬은 희망
아 그래 살날 내게 있기에 내 남은 날
사랑과 사람사이에 휘날리리 향그럼
사랑꽃 온누리에 휘날려 품어내라
뜨거운 불꽃으로 희망의 날개 펼쳐
나비가 청춘의 맥박 선물하고 있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 4연을 재구성해
4연)
사랑이 희망의 꽃물결 되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휘날리려
담장에 핀 붉은 장미 너울 쓰고
망울망울 만개해 피어납니다
=>>평시조로 올려 놓겠습니다
사랑의 희망물결 사람과 사람 사이
담장의 붉은 장미 가슴에 너울 쓰고
만개해 피어납니다 망울망울 꽃처럼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죽여주게 잘 쓰시네요
아마추어 습작생은 보고 배울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운율이 살아있어서 보기에 좋습니다
숙련된 어휘의 쓰임새도 훌륭하네요
허나 단조로움이 있어서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시의 끝판왕입니다요
고맙습니다^ㅡ^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부족한 시 과찬해 주셔서
진실로 은파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