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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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피고 지고
청록색 옷 입고
여름 맞으려 하네
봄꽃 떠난 자리
샛 빨간 장미
차창밖 눈길 유혹
봄 여름 꽃
샛 빨강 장미
봄꽃 진 산 들
아쉬움 채워주기 충분 해
참 좋은 계절
춥도 듭도 아닌 계절
보리밭에는
바람에 황금색 파도
지지배배 새들 천국
참 좋구나
봄 여름 사이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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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수없이 아름다운 봄꽃 피고 지고
산야가 모두 청록색 옷 입고
여름 맞으려 저도 가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습니다
늘 지금만 같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