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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는 사랑소나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834회 작성일 21-05-27 15:00

본문

봄비는 사랑소나타 / 정심 김덕성

 

 

사랑이 내린다

부슬부슬 봄비가 내린다

사랑의 손길로 보듬는 산야

촉촉이 젖는다

 

목말라 헤매던

갈급했던 수목 빗물에 젖어든다

봄비는 활기 되찾아 흘리는

환희의 눈물인가

 

봄비는 약수요 생명수

되살아나는 수목들의 초록 기풍

새 생명을 창출하는 그 솜씨

화려하고 사랑스럽구나

 

봄의 끝자락에 선 5

사랑 비로 활짝 웃는 들꽃에게

떠나려는 사랑의 선물인가

사랑 비로 내 마음도 젖누나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끝자락에 선 5월
사랑 비로 활짝 웃는 들꽃에게
떠나려는 사랑의 선물인가]

들녘에 봄비 내린 후
푸른물결 넘치는 싱그럼은
진정 사랑의 선물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화려했던 5월도
모두 거거두어 끝자락에 섰습니다.
사랑의 비가 선물로 내리고 있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도 이제 곧 끝을 내리나 봅니다.
아름답고 화려했던 5월도
모두 거거두어 끝자락에 섰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린 후 모든 초목들이
활기가 있고 생기를 가지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비가 내려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리니까 추욱 늘어졌던 수목들
모두 생기를 얻어 미소를 짔습니다.
5월도 거거두어 끝자락에 섰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자주 내리는 봄비 덕분에
봄가뭄 없이 신록은 눈부시고
농작물은 쑥쑥 자라며 풍년을 기약합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기세는 좀체 줄어들지 않건만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정말 비가 자주 내려 가뭄 걱정은 사라지고
초록빛이 환하게 밝히고 화려했던 5월은
아쉽게 그만 떠나려고 끝자락에 섰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농촌으로 볼때 아주 때맞춤의 풍년이 될 봄비였지요
지금 한참 모내기 철인데 가뭄이었다면 큰일 날 일이지요
옛날 같으면 더욱더 그렇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봄비가 풍년을 예약하는 듯 싶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했던 5월도 제 몫을 다하고
아쉽게 떠나려고 끝자락에 섰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여기는 천둥번개까지 있었답니다.
비가 연이어 내리네요. 벌써 장마인가 싶어질 때가 있네요..
고르지 않은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듯 싶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했던 5월입니다.
제 길을 떠나려고 끝자락에 섰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고 깨끗한 사랑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 날씨처럼 흙비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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