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꽃 웃음짓는 아침/은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조팝꽃 웃음짓는 아침/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98회 작성일 21-05-30 18:08

본문


    J34ebtVqkym5FEVNXlSK_5CET2pztP6ilIZujkcjVvzHAeoNLp0srKsnO5lyUNJSS1RJdjvqFrG2rS3HV94Pm_QkPK7zTo2be0CAy1ymkcLj8E2-ii9x18ULxkFsvQ88f4SwSJSG  조팝꽃 웃음 짓는 아침       
                                                                                                 은파 오애숙

봄햇살 살랑살랑 
진달래 꽃마차 지난 뒤 
하늬바람 결속에 눈부시게 
조팝꽃 아침의 향연 펼쳐 
웃음으로 함성 칠 때면 

그 어린 눈동자 속에 
해맑게 피는 어린 시절 추억 
5월의 동리 "뻥이요. 뻥! 뻥! " 
튀밥 튀겨져 부풀려 나오던 
뻥 튀기의 합창소리 

타향의 오월 들녘 
옛 추억 계절의 여왕 앞에 
그 어린 시절 구슬픔의 옹이 
맘속 똬리 틀고 앉아서 
노래하는 까닭인가 

조팝꽃 하얗게 피면 
그땐 왜 그리 튀밥 먹고픈지 
눈만 뜨면 뻥 튀기 돌리는 곳 
죽 치고 앉아 놀던 그 기억들 
그리움의 꽃 휘날립니다
====================

처음 이곳에 방문하신 분께 죄송합니다.[은파]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등단시인 방이 있다는 것을 몰라 다른 곳에 [꿈길따라]로 올린 작품, 작가란에는 은파 오애숙으로
2000편 이상이 등록 되어 있어  본명으로 등록 안 된다고 기계가 거부되어 등록 할 수가 없답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프로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재무이사로 현재  있습니다.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가지 어려움 있지만 잘 극복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계획하는 일들  일취 월장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추천2

댓글목록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마을창방과 시마을시향에 시를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ㅡ^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인의 향기]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위의 시가 벌써 숙천 작가님에 의해 영상시로 만들어 졌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0607&sfl=mb_id%2C1&stx=ljw8326

정말 고마우신 영상작가이십니다. 영상을 보니, 그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여행 간듯 싶습니다.
이강철 시인님 이곳에 많은 작품으로 시인의 향기 방을 빛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예수님 안에서 축복하오니 늘 계획하는 모든 일들 결실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햇살 살랑살랑
진달래 꽃마차 지난 뒤
하늬바람 결속에 눈부시게
조팝꽃 아침의 향연 펼쳐 지는 웃음
그 고운 웃음을 만나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축복합니다
시인님!! 늘 우리구주 예수 안에서
사랑과 희락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봄이 희망찬 것은 나목에 화려하게
꽃들을 수놓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얀 쌀밥 먹기 어려운 시길
또한 간식거리 별로 없던 시절이라
조합꽃을 보면 쌀을 가지고 뻥튀기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던 기억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여기저기 펑펑펑
조팝꽃 만개해 피듯
모든 일들 희망참 속에
행복꽃이삶속에서 활력있게
피어나시길 예수 안에서
기쁨으로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길거리마다 이팝나무 하얗게 피어나고
산자락 조팝나무가 덩달라 꽃을 피워
찬란한 오월을 노래합니다
오월 마지막 하루인 오늘도
헹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오월이 조국의 들녘은
참 아름답게 느껴 집니다

은파는 조국에서 그런걸
많이 느껴 보고 왔다는 게
지금도 아쉬움의 물결입니다

찬란한 오월을 노래하는
이팝나무, 조팝나무의 물결
이역만리 타향에서 조국산야
그리움으로 물결치고 있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Total 20,89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8 6 01-16
208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 07:46
2088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 06:49
20888
그립습니다 새글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1 06:45
20887
새글 댓글+ 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1 06:11
20886
어떤 운명 새글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1 05:55
20885
미워 좋아 새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1 00:14
20884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5-06
2088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5-06
20882
병원에서 새글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5-06
2088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6
20880
닭싸움 일기 새글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1 05-06
20879
시인의 미소 새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 05-06
2087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5-06
20877
돌쌓기 새글 댓글+ 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 05-06
2087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5-06
20875
웃노라면 새글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5-06
20874
한잔의 의미 새글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06
20873
사람 새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6
2087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6
2087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5-06
208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6
2086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5-05
2086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5-05
2086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05
2086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 05-05
20865
어머니의 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5
20864
차 한잔一茶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5
20863
행복 전술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 05-05
208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5-04
2086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5-04
208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5-04
20859
찔레꽃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5-04
20858
마음 다스림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5-04
20857
성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 05-04
20856
하늘 눈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5-04
2085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 05-03
20854
청어의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3
2085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5-03
2085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03
2085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5-03
20850
봄 소풍 댓글+ 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5-03
20849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5-03
20848
인생 금자탑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5-03
2084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03
2084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5-03
20845
의로움의 옷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5-02
20844
오빠의 오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 05-02
2084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5-02
20842
애기똥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