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희망참의 나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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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43회 작성일 21-05-31 15:02본문
6월창 솨랄라이
금빛 찬란한 태양광에
윤슬 반짝여 희망나래 피면
오색의 무지개 언덕 위에서
파랑새 날개로 휘파람
불고 싶습니다
허나 지구촌 온통
어수선한 5월 끝자락
찹찹함 일렁거리고있어
애써 눈 돌립니다
세월의 바람결
간절히 두 손을 모아서
무릎으로 기도합니다
6월 희망참로 피어나는 향그럼/은파 오애숙
6월의 창 솨랄라이 금빛 찬란한 태양광에
윤슬 반짝여 희망나래 피면 오색무지개 언덕 위에서
파랑새 날개로 휘파람을 불고 싶습니다
지구촌이 온통 어수선 해 5월 끝자락에서
찹찹함 가슴에 일렁거려 애써 눈 돌립니다
세월의 바람결이 어느사이에 등떠밀려와
6월 희망참의 나래/은파 오애숙
6월의 창 솨랄라이 금빛 찬란한 태양광에
윤슬 반짝여 희망나래 피면 오색무지개 언덕 위에서
파랑새 날개로 휘파람의 노래 불고 싶은 간절함으로
작금 지구촌이 온통 어수선 하여도 5월의 끝자락에서
찹찹함 가슴에 일렁거려 애써 눈 돌립니다
세월의 바람결이 어느사이에 등떠밀려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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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자락에서/은파 오애숙
5월의 끝자락에서
심연의 거울 꺼냅니다
길 잃은 초취한 철새 모습에
찹찹함 일렁거리고있어
애써 눈 돌립니다
세월의 바람결
어느 사이에 등떠밀려
어디쯤 가고 있는지 오랜 만에
헤즐넛 커피를 마시는 심연
현기증 일으킵니다
너무나 멀리에
와 있다는 것 느껴보며
동면에서 깨어난 토끼눈 되어
알록달록 봄들판 서성이다
장미꽃 발견합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속에 활짝 만개 해
날 보러오라고 손짓하는 장미
'어찌 이리 아름다운고!'
입이 벌어 집니다
조심스레 다가서서
카메라로 사진 찍으며
'그래 당당하게 살아야 하리니
보란듯 한 번 밖에 없는게
인생이지' 곧춥니다
세상 밖에서는
장미꽃 봄이 익어간다
백만불짜리 미소하고 있기에
우물안 개구리였었다고
목울음 차 오르나
올해 남은 시간들
절반 이상 있어 코로나19
여름 향그럼으로 녹아지길
학수고대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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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1연을 재구성하여 평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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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창 솨랄라이
금빛 찬란한 태양광에
윤슬 반짝여 희망나래 피면
오색의 무지개 언덕 위에서
파랑새 날개로 휘파람
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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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창 솨랄라이 금빛의 태양광에
희망꽃 윤슬 반짝 온누리 비췰때면
파랑새 무지개 언덕 불고파요 휘파람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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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2연을 재구성하여 평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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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지구촌 온통
어수선한 5월 끝자락
심연의 거울을 꺼내보니
길 잃은 초취한 철새 모습에
찹찹함 일렁거리고있어
애써 눈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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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5월들녘 심연이 어수선해
거울을 꺼내보니 초취한 철새 모습
찹찹함 일렁거리매 눈돌리는 맘일세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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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3연을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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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바람결
어느사이에 등떠밀려
어디쯤 가고 있는지 어리둥절
허즐러 커피 마시는 동안에도
오동잎 우수수 떨어져
심연 찹찹합니다
============>>>
세월의 바람결에 어느새 등떠밀려
어디쯤 가고있나 정신이 없는 까닭
헤즐러 커피 마시나 동공 잃고 있구려
오동잎 우수수수 떨어져 가는 길목
방황의 늪에 있는 심연의 낙엽인지
세월이 뒤도 안보고 떠나가고 있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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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4연을 재구성하여 평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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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난 나그네
너무나 멀리 떨어져
와 있다고 자책하고 있어
동면에서 깨어난 토끼눈 되어
알록달록 봄들판 서성이다
장미꽃 발견합니다
===========>>
길 떠난 나그네가 너무도 멀리왔네
가슴이 자책하매 동면깬 토끼눈이
봄들판 서성이다가 발견하우 장미꽃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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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5연을 재구성하여 평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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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오월 속에 활짝 만개 해
날 보러오라 손짓하는 장미
'어찌 이리 아름다운고!'
입이 벌어 지고있으나
조심스레 갑니다
===========>>
오월속 만개 해 핀 빠알간 장미꽃이
살며시 속삭이듯 날 보러 빨리오라
아 어찌 아름다운고!'입이 벌어 지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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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6연을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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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꺼내서
요리조리 사진 찍을때
심연에 소리가 울립니다
'그래 당당하게 살아야 하리
한 번 밖에 없는게 인생!'
정신 곧춰 봅니다
==========
한 걸음 조심스레 카메라 꺼내들고
살며시 요리조리 사진을 찍을때에
심연에 당당히 살아 가야 하리 울리네
우리네 인생살이 딱 한 번 밖에 없지
어둠밤 지나기 전 정신을 곧취누나
장미꽃 봄 익어간다 손사래를 치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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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7연을 재구성하여 평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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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에서는
장미꽃 봄이 익어간다
백만불짜리 미소하고 있기에
정령, 우물안 개구리였었다고
목울음 차 오르나 사인판
질주가 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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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짜리 미소 보면서 우물안의
개구리 였었다고 목울음 차 오르나
사인판 질주 휘날려 인사하고 있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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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8연을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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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시간들
절반 이상 있어 코로나19
6월 작렬한 태양광에 녹아지길
진정 학수고대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두 손을 모아서
무릎으로 기도합니다
=======>>
내 비록 남은 시간 적다고 생각하나
아직도 절반 이상 6개월 남았기에
전염병 유월태양광에 녹아지길 바람에
내 진정 학수고대 하는 맘 가지고서
6월창 활짝 열고 두 손과 무릎으로
내님께 기도하오니 응답하여 주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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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연시조로 하나로 모아 다시 재구성하여
시조방에 올려 놓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sca=&sfl=mb_id,1&stx=asousa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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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로 재 구성한 것을 다시
서정시 한 송이 빚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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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희망참의 향그럼/은파
6월창 솨랄라이 금빛의 태양광에
희망 윤슬로 반짝일 기대 부푼 파랑새
오색 무지개 언덕에서 노래하는 휘파람
심연이 어수선한 지구촌 5월 들녘에서
거울을 꺼내보니 초취한 철새 모습에
찹찹함 일렁거리매 눈돌리는 맘일세
세월의 바람결에 어느새 등떠밀려
어디쯤 가고있나 몽롱한 정신 줄로
허즐넛 커피 마시나 동공 잃고 있는가
오동잎이 우수수수 떨어져 가는 길목
방황의 늪에 있는 심연의 낙엽인지
세월 뒤도 안보고 떠나가고 있구려
길 떠난 나그네가 너무도 멀리왔나
가슴이 자책하매 동면 깬 토끼눈이
봄들판 서성이다가 발견한 붉은 들판
오월 속 만개 해 피어난 빨간 장미꽃이
살며시 '나를 보러 오이소' 하고 있어
어찌 이리 아름다운가!'입 벌어 진다
한 걸음 조심스레 카메라 꺼내 들고
살피면서 요리조리 사진을 찍을 때에
심연에 당당히 살라 심금 울려 퍼지매
우리네 인생은 딱 한 번 밖에 없으니
어두운밤 지나기 전 정신차려 곧취라
장미꽃 봄 익어간다 손사래 치기에
백만불 짜리 미소 보며 우물 안의
개구리 였었다고 목울음 차 오르나
사인판 질주 휘날려 긍정의 꽃 피는 맘
내 비록 남은 시간 적다고 생각하나
아직도 절반 이상 6개월 남았기에
내 진정 학수고대 하는 희망날개
전염병 유월 태양광에 녹아지길
6월창 활짝 열어 소망꽃 피우고파
내님께 기도하오니 응답하여 주소서
손 모아 무릎 꿇으며 하늘빛 향기로
들숨과 날숨 나래 펼쳐 봅니다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고등학생일 때부터 시를 했습니다
지금이 40세니까 20연도 이상했군요
엇시조는 몇 편이 안되지만 써본 기억이 납니다
은파 오애숙 시인께서는 고우시고 예쁘시고 사랑스러우신 시를 지으시네요
정말 몽롱하고 황홀하여 (꿈길따라)서 걷는 기분입니다
비록 오래도록 써왔지만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후배에게 따끔한 훈계(채찍)와 따뜻한 온정(당근)을 베풀어주십시오
그리고 은파 오애숙 시인께서 출판하신 시집을 사고 싶습니다
너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시에 매료가 되었기에 꼭 시집을 소장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ㅡ^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강철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밀댓글이라서 안보이네요
쪽지로 보내주세요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밀 댓글에 댓글이 있어 풀지 못하나
은파가 쓴 것이라 댓글 카피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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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
격려에 감사합니다. 눈에 문제가 있어
몇 년 전부터 시를 계속 써야 할까 말까로
[은파]아주 자주 딜레마에 빠졌답니다
그때마다 꼭 누군가로부터 격려 받거나
작품이 고옵게 영상시로 작품이 발표되어
부족한 시가 그래도 쓸모가 있다 싶은 맘에
다시 힘을 내곤 했는데 또 이강철시인께서
격려해 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은파는 국민학교 때 국군장군 위문 편지에
"편지야 편지야 어서 날아 국국장병 아저씨께
사랑의 편지가 되어 행복의 씨앗 되어 주거라"
끝에 쓴 것 담임선생인께서 잘 썼다고 학생들에게
낭송해 주셨는데 답장 못 받아 서운했던 기억 납니다
중학교 때 부엌에서 뭔가를 하다가 갑자기 시상이
떠올랐는데 기억이 일부가 나는데 [오 나의 태양아,
언제까지 내 곁을 떠나지 말아다오..... 서두의 싯구
떠오르네요. 그무렵 국어 시간 하루는 등나무에 가서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시를 쓰라고 해서 그 시를
써서 냈더니 전공으로 시를 써도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 기억 나고, 글을 쓰게 된 동기는 국민학교 때
동창이 미국으로 이민을 중 1학년 때 갔는데
친구가 영주권이 없는 까닭에 마음이 심란해 해서
외롭지 않고 희망 잃지 말라고 편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 조금 수준이 높게 썼던 기억이 납니다 이유는 당시
책들을 은파 나이 보다 높은 수준의 작품 읽었기 때문이고
작품을 읽을 때 마음에 와 닫는 부분을 은파 나름대로
썼던 기억에 그 때 많이 성장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가 은파에게 했던 말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편지 쓴 것을 읽고 그 옆에다 "너네 오빠가 쓴 것을
베겼냐"라고 수업시간에 썼는데 그게 걸렸던 기억!!
선생님께 한마디 들었던 기억 나고 있답니다요!!
한 번은 오빠 친구가 너는고1로서는 글이 너무 넘~
성숙하다고 말했던 기억도 나는데 사실 저 보다는
절친이 글을 잘 썼던 기억에 이곳 미국에서 동창을
우연히 만났는데 절친 친구에 관해 궁금해 하길래
아마도 글 써도 나보다 한 수 위고 그림 전공했어도
나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나는 모든 것 내려
놓고 그저 하나님 나라위해 위만 향해 달렸으니깐...
그리 말했더니, 인터넷 구글 사이트에 이름을 치니
친구가 성공한 활략상이 나와서 너무나 깜짝놀랐던
기억나서 전화 통화하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서로가 바쁘다보니, 몇 번 대화하다가 다시
두절 되었네요. 그때는 카카오톡을 할 생각 왜 하지
않았는지..하지만 잘 살고 있어서 그런지 미국에와서
가장 많이 보고 싶은 친구였는데 서로 만나지 않아서
그런지 은파의 마음에서 아주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
아마도 어릴 때는 성격이 내향적인 면이 강한 까닭에
일기 숙제 있을 때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게 뱅뱅돌려
사유체로 일기를 썼던 기억인데 나중에 읽어보니 정작
너무 뱅뱅 돌려 써서 뭐 때문에 썼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또 하나의 기억은 고등학교 때는 손수 시를 써서 글씨로 써
데코레이션을 해서 시집 만들었던 기억! 소천 하신 오빠가
서울예고 다녔는데 여학생으로부터 받은 (손수 만든 시집)을
보고 나름 은파도 만들어 친구들에게 보여 주었던 옛 추억들이
가슴에서 휘날리고 있네요. 은파 소설 등단인가 시 등단 했을 때
친정어머님께서 아니, 큰 오빠가 그렇게 시인되겠다고 했는데
네가 문인이 되었구나! 살아생전에 기뻐했던 기억도 납니다
허나 옛날에는 작품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아 작품이 없답니다.
유치원 운영했을 때 한 주 한 편 씩 동시 만들어 주간 학습내용
발송했었고 교회에서 성극 대본 많이 만들어 성극도 지도했는데
작품을 다 분실했답니다. 시인 등단하고도 작품을 몇 백편을
이사하면서 컴퓨터를 도난 당해 분실했는 걸요. 지금도 직접
홈을 열어 쓰다 다른 사람 홈으로 들어 오면 화면 사라지거나
베터리가 나가 작품을 분실하는 경우 일주에 서너편 있답니다
예전에는 열 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느니 하고 산답니다요
글 써서 밥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그저 누구가에데 희망의 꽃
피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런가 그런 마음으로 씁니다
한 가지 비전이 있다면 시 쓰는 요령이나 시조 쓰는 방법에 관한
책자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몇 몇 시인들이 권유하곤
하여 생각을 밀쳐 내지 않고 그저 가슴에 가지고 살아갑니다
소천하신 오빠는 미술 전공하여 교수였는데 제법 책이 있어서
부러웠고 인터넷으로 홈이 있어 확인해 보면서 오빠는 이세상
하직했어도 (호랑이는 죽어도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이름 남긴다)
이름을 남기고 있어 부러웠던 기억입니다. 어느 해는 월간지에
1년인가 2년 동안 작품이 표지에 발탁 돼 입금된 것 새언니에게
보내 주었던 기억이 새삼스레 잊어던 게 아슴아슴 휘날립니다
가끔 댓글을 달다보면 잊였던 기억이 나면 생각나는대로 씁니다
혹시 나중에 자선전적 소설을 쓸수도 있을 것 같아서 쓴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중보 기도 올려드립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위기가 새옹지마가 될수도 있으면 위기가 때론
기회가 될수 있는게 우리네 삶이라싶고 중요한건 자기 맘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첫문에 열렸습니다
신록의 계절 6월에 덥지만 아름다움이 있으니
코로나도 극복하고
행복한 6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6월 내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