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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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그늘
ㅡ 이 원 문 ㅡ
떠나는 이 오월
내년을 기다리며
보내야 하는지
미련에 아쉬움
찔레꽃에 묻어 넘고
고향 찾은 뻐꾹새
보리밭 내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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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세월이 참 빠름을 느껴봅니다.
유월의 찬란함의 나래 우리안에
휘날리게 되길 기도 올립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떠나는 5월 어쩌겠습니까?
내년에 다시 오는 5월을 기다려야죠
순환의 이치를 아니까요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6월 내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