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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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詩
과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구나
활개를 활짝 펴고
당당히 스며들어도 되겠다
정녕
별은 별이고
달은 달이로구나
아스라한 꿈결 속으로
살포시 쓸어 담아도 되겠다
문학바탕.2010.6.1
과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구나
활개를 활짝 펴고
당당히 스며들어도 되겠다
정녕
별은 별이고
달은 달이로구나
아스라한 꿈결 속으로
살포시 쓸어 담아도 되겠다
문학바탕.2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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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산이 변하여 물이 되지 않죠
물이 편하여 산이 되지는 않죠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