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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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마음
시인은 시를 쓰고
독자는 시를 읽고
난
시를 잘 쓰는 시인은 아니다,
매일 마음을 담아
독자에게 마음을 전하는 소박한 마음
겨자씨만 한 매력이 있다면
솔직함이다
사전 속에 묻어둔 은유는 피하고
김치에 맛깔스러운 양념처럼
비유는 애교라고 생각한다
우리 글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이에서 어른까지
맞아 이게 바로 내 이야기야
고개 끄덕여 주시길 바라면서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삶이 시를 쓰고 있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마음을 담아독자에게
마음을 전하는 소박한 마음이 담긴 시
귀하게 쓰신 시 속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늘 건강하시고
6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우리의 말
우리의 글 너무 위대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글이
국적도 없고 신조어라 해서 이상한 말도 섞어 가며 쓰지요
외래어가 판치는 우리의 글
우리의 말이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요
다들 척 하느라 우리의 글과 말을 짋밟고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