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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의 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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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37회 작성일 21-06-02 04:54

본문

꽃 중의 꽃

                                                                     은파 오애숙


꽃 핀 산마루에 걸터 앉아

구름 따라 흘러가는 심연에

피어나는 옛그림자의 향기련가

가슴에서 아직도 진동하는 그림자


세월의 강물 저만치 흘러

올 수 없는 바다로 갔건마는

들녘에 한 송이 장미꽃으로 핀

너의 향기는 뼛속에 스며드는구려


떠나간 세월 열 손가락으로

셀 수도 없이 흘러가 버렸건만

때가 돌아오면 새봄이 찾아오듯

그리운 꽃으로 가슴에서 물결친다


새 봄 속에 복사꽃 웃을 때면

너도 나도 임도 보고 뽕도 따려

연인들 해맑은 웃음이 피고 있건만

안개 낀 강가로 떠나가 미소만 하는가


5월이 돌아오면 그대 생각

심연에 흩날려 물결친 까닭에

그 옛날 사랑 다툼하던 추억 물결

한 송이 서정시로 고개 들고 피어난다


마음속에 피어나는 꽃

장미 향그런 너울 쓰고 피어나

맘속의 옹이가 영원이란 굴레의 몽돌꽃 

 꽃중의 꽃이란 이름으로 그리움의 꽃 피는구려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꽃 중의 꽃/은파

 바로 위 오빠 생일이 5월 8일이라서
5월이 오면 그리움의 노래 물결칩니다

소천한 오빠 흩날려 피어나는 까닭인지
어릴 때 아귀다툼하던 옛 추억들과 함께
심연에 아름다움 이름으로 물결일렁이어
꽃 중의 꽃이 되어 가슴에 휘날리어 오매

5월이 오면 그 옛날이 사랑의 노래 속에
그리움 물결쳐 망울 망울 꽃으로 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평시조로 바꿔 올립니다
===========================
1연)

꽃핀 산마루에 걸터앉아
구름 따라 흘러가는 심연에
피어나는 옛그림자의 향기련가
가슴에서 아직도 진동하는 그림자

=========>>>

그리움/은파

꽃이 핀 산마루에 나홀로 걸터앉아
저만치 흘러가는 구름을 따라가면
그님이 그곳 계실까 피어나누 그리움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바꿔 올립니다
===========================
2연)

세월의 강물 저만치 흘러
올 수 없는 바다로 갔건마는
들녘에 한 송이 장미꽃으로 핀
너의 향기는 뼛속에 스며드는구려

=============>>

그리움/은파

내아즉 가슴에서 삭여져 가라앉지
않고서 진동하는 그대의 옛 그림자
세월의 강물 저만치 흘러가고 있건만

그대는 올 수 없는 바다로 갔는데도
들녘에 한 송이의 장미꽃 피어나듯
네 향기 뼛속까지에 스며들어 피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바꿔 올립니다
===========================
3연)


떠나간 세월 열 손가락으로
셀 수도 없이 흘러가 버렸건만
때가 돌아오면 새봄이 찾아오듯
그리운 꽃으로 가슴에서 물결친다
==============>>>

그리움/은파

새봄이 찾아오듯 때 되면 오련마는
뒤에도 안보시고 떠나간 그대 향기
이아침  가슴속에서 그리운꽃 피길래

그대의 빈자리를 계수해 보노라니
손가락 쫙 편다고 셀수도 없이 세월
저멀리 가버렸다고 가슴에서 말하우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바꿔 올립니다
===========================
4연)


새 봄 속에 복사꽃 웃을 때면
너도 나도 임도 보고 뽕도 따려
연인들 해맑은 웃음이 피고 있건만
안개 낀 강가로 떠나가 미소만 하는가

==========>>>

그리움/은파

새 봄이 돌아와서 복사꽃 웃을 때면
연인들 너도 나도 임 보고 뽕도 따매
모두들 해맑은 웃음 봄동산에 피는데

안개 낀 강가로가 미소만 왜 하는가
5월이 돌아오면 내그대 심연 속에
흩날려 물결친 까닭 일렁이우 그리움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바꿔 올립니다
===========================
5연)


5월이 돌아오면 그대 생각
심연에 흩날려 물결친 까닭에
그 옛날 사랑 다툼하던 추억 물결
한 송이 서정시로 고개 들고 피어난다

=============>>>
그리움/은파

그 옛날 아귀다툼 추억의 물결들이
봄향기 가득피어 가슴에 휘날리매
한 송이 서정시로 고개 들고 피누나

========================

상단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바꿔 올립니다
===========================
6연)

마음속에 피어나는 꽃
장미 향그런 너울 쓰고 피어나
맘속의 옹이가 영원이란 굴레의 몽돌꽃
꽃중의 꽃이란 이름으로 그리움의 꽃 피는구려

=================>>>

마음에 피어나서  꽃 중의 꽃이라고
맘속의 옹이 되어 그리움의 꽃으로
장밋빛 향그러움의 너울 쓰고 피누나

======>>>>

심연에 오롯하게 피어난 그리움이 
꽃 중의 꽃이라는 이름의 몽돌꽃이
장밋빛 향그러움의 너울 쓰고 피누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아름답지 않은 꽃이 어디 있겠냐만
누구는 꽃 중의 꽃을 장미라 하고
누구는 연꽃이라 말하지만
아마도 해어화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그렇습니다
꽃은 모두가
아름답지요

우리 시인님은
특히 해어화가
좋으시다 하매

문자 그대로는
말 풀이하는 꽃,
말 알아듣는 꽃
정도의 의미나

뛰어난 미인!!
기생을 비유한
표현이라던데

특히 중국 4대
미녀 중 양귀비
별명이라던데

시인님으 미인을
좋아하나봅니다

하하하 ~그냥
웃자고 썼네요
웃으면 엔돌핀
피어나 건강이
손짓한다싶어..

늘 건강속에
향필 하시길
주님께 기도
하고 있어요.

오늘도 주님
이름 안에서
축복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가막힙니다. 하~ 꽃 중에 꽃은 마음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의 꽃~~ 그것이 첫사랑속 피어나면 상사병이 된다고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와우 벌써 시인님!!
6월입니다

시는 문학의 꽃
수필과 달리 상상의
날개 펴 시의 언어로
쓸 수 있답니다

감사의 향그럼
가슴에 피어나기에
그리움의 꽃이 꽃 중에
꽃이라 휘날리네요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 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머, 과찬의 말씀!!
그저 희망참의 노래로
맘속에 슬어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소망꽃 피우려
쓸 뿐이랍니다. 시인님!!

늘 감사의 날개 펼치어
희망의 나팔로 야심차게
온누리 백합 향기 진동하듯
시의 향기로 휘날리시옵소서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sca=&sfl=mb_id,1&stx=asousa

상단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올려 놨습니다
너무 길어서 시간을 내서 연시조 두편으로
만들어야 될 것 같으나 시간상 그냥 넘어 갑니다

사이트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문맥을 고루게 하기 위해 수정한 부분 있습니다
6월속에 계획한 일들 일취월장 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보면 못다 핀 꽃도 있고
살다보면 꽃 중의 꽃 그리움이
가슴에서 몽실몽실 하늬바람결로
휘날리어 피어나고 있는 삶

그리움 가슴에 남아있는 까닭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켜 시 한 송이
시인의 뜰 안에서 고옵게 곰삭이어
서정이 피워 내는 시의 향연들

살다보면 못다 핀 꽃 있으나
먼훗날 나목에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 맺듯 고목에서도 봄날의 꽃으로
만개 되어 휘날리는 향그럼

살다보면 꽃 중의 꽃 그리움
마음에 피어나 물결치고 있으나
추억의 아름다움으로 심연에서
자리잡고 또아리 튼 몽돌꽃

늘 주안에서 피어나는
향그러운 시 한송이 가슴에
휘날려 문향의 향그러움
피어나 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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