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향기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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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31회 작성일 21-06-03 01:06본문
시
6월 숲속에서(6월엔)
초록빛 샤랄라이
시나브로 춤추는 6월
환희의 진초록 날갯짓으로
피어나는 향그러움이
가슴에 휘날린다
하늬바람 물결
하늘하늘 휘날리어
솔나무우둠지 위에 앉아서
노래하는 유월의 길섶
윤슬에 눈부시다
선혈의 피비릿내
몰아낸 승리의 함성
자랑스레 열방에서 무궁화
만개해 노래하며 태극기
휘날리는 물결
아~ 대한민국
필승 코리아! 코리아여
가슴에서 영원히 잊지맙시다
심연속에 삭여 박제 시켰던
그 참담한 육이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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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전에 쓴 시작노트 [ 6월엔]를 재구성해 상단에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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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은파 오애숙
초록빛 샤랄라
시나브로 춤추는
환희의 날갯짓으로
피어나는 향그럼
하늬바람 물결
하늘하늘 휘날려
솔나무 우둠지 앉아
노래하고있는 유월
선혈의 피비릿내
몰아낸 사랑의 함성
자랑스레 열방 속에
태극기 휘날리는 물결
아 필승 코리아여
가슴에서 잊지맙시다
심연에 삭여 박제시킨
참담한 육이오 동란을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국보훈의 달 유월이 되면
유독 경건해지는 건 저만의 마음이 아니지 싶습니다
6월의 향기 속에 묻어나는 아스라한 그리움
더불어 건강 먼저 챙기며
감사하는 유월을 맞이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초록빛 물결치는
6월의 하늘이 참 청아합니다
꿈이 피어나는 6월
코로나 팬데믹도 사라질길
간절히 손모아 기도합니다
이곳은 6월 중순부터
모든 게 개방 된다고 하매
더 염려의 물결 이렁입니다
변이 된 바이러스인해
더 문제가 생길까 염려로
근심의 바람 불고 있기에
늘 조국의 안영 위하여
기도 손 올려 중보 합니다
고국이 잘 되야 타향에서
사는 이들도 기쁨의 꽃으로
가슴에 행복물결 일렁이기에..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의 이름으로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늬바람(서풍), 샛바람(동풍), 마파람(남풍), 된바람(북풍)이 있습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께서는 하늬바람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오늘도 시인의 시를 접하며 아름다운 꿈길을 걷게 됩니다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지던 황홀경에 빠져봅니다
시마을시향에서는 시마을창방의 댓글사건처럼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열심히 시를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시향을 천리만리로 흩날리시며 황혼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몸을 보전하시고 지혜가 충만하시기를
고맙습니다ㅎㅡㅎ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 지극 정성으로 댓글로 시 써 준 댓글 시들
거의 1년 정도의 작품 하루 아침에 사라진 것 생각하면
지금도 꺼꾸로 올라 올 정도 마음 힘들고 댓글이 있는 시는
없애지 않는데!! 시마을은 좀 특별난 곳 같습니다
지금은 왠만하면 댓글 달고서 바로 다른 곳에 옮기려 하나
사실 눈에 문제가 있어 제글 달고나면 피로가 급속도로 오고있어
빨리 누워 자야만 육신의 피로를 덜어낼 수 있어 복사하는 것 잊지요
눈이 보배라는 것 더 자주 느껴 관리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미국에서 부는 하늬바람,
기분을 좋게하는 상쾌한 바람
팔을 다쳐 유황온천에 갔을 때
그런 신선한 바람을 처음으로
근래 느껴 보았던 바랍입니다
지난 번 문학상 받으로 하와이에
갔을 때도 약간 느껴 보긴했으나
겨울이었기에 물론 가을같은 날씨
얼마 전 5월에 맛보았던 하늬바람은
은파에게 힐링시키기에 충분했지요
지난 5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그 때에 쓴 작품입니다.
[시]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6829&sfl=mb_id%2C1&stx=asousa
[수필]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7&wr_id=2878&sfl=mb_id%2C1&stx=asousa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숲 속에서
심연속에 삭여 박제 시켰던
그 참담한 육이오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혈의 희생이 있었기에
건전한 대한이 보존될 있어
뜨거운 감사의 물결 가슴에
휘날려 피어나는 6월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의 이름으로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국보훈의 달인 유월에는
호국선열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어야겠죠
그 분들의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붉은 꽃이 되어 피어
지금도 피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오늘은 비가 장마처럼 오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도 참 뜻 가슴으로
기리라 일반계시로 일깨워
주려 장댓비 내리나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의 이름으로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