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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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51회 작성일 21-06-04 09:42본문
[꿈길따라]
닉네임으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오나 본명으로 등록 안되어 닉네임으로
올리매 양해 바랍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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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총무및 재무이사(2013~현재)
*서울문학 10월의 작가상(소설부문2013년)
*샘터문학상(시부문 2017년)
*아세아 포럼문학상(시조부문 2019년)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 [한국문인협회 이사회의 영상자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6월의 비/은파
작금 코로나 팬데믹에
지구촌 앓고 있는 현실
허나 꿈이 있는 자는
결단코 망하지 않기에
빛과 마주할 기대로
심연에 박제 된 희망
그 끈 부여 잡고서
때를 기다려 봅니다
터널이 너무 길어서
마디마디 삐걱이나
볕 뜰 날있는 쥐구멍
바라보듯 하더라도
때 기다려 날개 펴려
박제된 희망 봅니다
6월의 비가 들녘에서
초록빛으로 채색하듯
삶의 고난 승화시켜
밝은 날 만들어 보리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을 다시 재구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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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비/은파
코로나 팬데믹에 지구촌 앓고 있는 현실
허나 꿈이 있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기에
빛과 마주할 기대로 심연에 박제 된 희망
그 끈 꽉 부여 잡고서 그 때를 기다리매
이터널 너무 길어서 마디마디 삐걱이나
볕 뜰 날있는 쥐구멍 바라보듯 하더라도
6월의 비 들녘에서 초록빛으로 채색하듯
때 기다려 날개 펴려 박제된 희망 가지고
삶의 고난 승화시켜 밝은 날 만들어 보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을 다시 재구성해 봅니다
6월의 비/은파
비가 하염없이 슬픔비가 내리고 있는건
코로나 팬데믹에 지구촌 앓고 있는 현실
허나 꿈이 있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기에
빛과 마주할 기대로 심연에 박제 된 희망
그 끈 꽉 부여 잡고서 그 때를 기다리매
이터널 너무 길어서 마디마디 삐걱이나
볕 뜰 날있는 쥐구멍 바라보듯 하더라도
희망의 끈은 이것도 반드시 지나야 하리
6월의 비 들녘에서 초록빛으로 채색하듯
때 기다려 날개 펴려 박제된 희망 가지고
삶의 고난 승화시켜 밝은 날 만들어 보리
이 비 그치고나면 청아함의 쪽빛 비추리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6월의 시 1연을 재구성해 연시조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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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하염없이 슬픔비가 내리고 있는건
코로나 팬데믹에 지구촌 앓고 있는 현실
허나 꿈이 있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기에
빛과 마주할 기대로 심연에 박제 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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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비/은파
슬픔비 하염없이
내리고 있는 현실
코로나 팬데믹에
지구촌 앓고 있어
모두가
시름 앓기에
좌절되는 푸른꿈
아이야 일어나자
비 그쳐 맑게 개인
금싸리 햇살 속에
옥빛의 하늘 봐라
널 향해
휘파람노래
부르는 걸 들어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6월의 시 2연을 재구성해 연시조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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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끈 꽉 부여 잡고서 그 때를 기다리매
이터널 너무 길어서 마디마디 삐걱이나
볕 뜰 날있는 쥐구멍 바라보듯 하더라도
희망의 끈은 이것도 반드시 지나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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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비/은파
꿈 있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금햇빛 마주하여 심연에 박제했던
그 희망 부여 잡고서 때기다려 보누나
6월에 내리는 비 곧 그쳐 마른 땅을
만들어 굳게되니 힘차게 달리려무
늦였다 좌절치 말고 희망나래 펼치렴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6월의 시 2연을 재구성해 연시조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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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비 들녘에서 초록빛으로 채색하듯
때 기다려 날개 펴려 박제된 희망 가지고
삶의 고난 승화시켜 밝은 날 만들어 보리
이 비 그치고나면 청아함의 쪽빛 비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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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너무 길어 뼈마디 삐걱이나
볕 뜰 날 쥐구멍을 바라보듯 하지만
희망끈 이것도 반드시 지나가야 하리니
서걱인 마디마디 곧 추어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그치면 찬란히 비취어 줄
아마 한가롭게 6월에 내리는 비는
달갑지 않은 비인듯 싶게 내립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비 하염없이 내리고 있는 현실
코로나 팬데믹에 지구촌 앓고 있어
모두가 시름 앓기에 좌절되는 푸른꿈
꿈 있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금햇빛 마주하여 심연에 박제했던
그 희망 부여 잡고서 때기다려 보누나
이터널 너무 길어 뼈마디 삐걱이나
볕 뜰 날 쥐구멍을 바라보듯 하지만
희망끈 이것도 반드시 지나가야 하리니
6월비 들녘에서 초록빛 채색하듯
진정 때 기다려서 날개펴 심연속에
박제된 희망 가지고 날아보리 온누리
이비가 삶의 고난 꼭 승화 시키어서
밝은 날 만들리라 비애를 곰삭이어
청아함 날개 활짝펴 금햇살로 비추리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얼마나 사랑스러워질 수가 있는가를 보았습니다
시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인
언제나 향필하시는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을 존경합니다
아, 병원에 가야하겠습니다
약타러 가야하거든요
이제 씻고 준비해야죠
비가 그쳤습니다
시가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네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소서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시 늘 고맙게
감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어 급히 쓰다
외출하다 이제 와 답신 합니다
늘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매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