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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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실바람 부는 냇가엔
시리게 빛나는 햇살을 가득 담으며
빛나는 황금빛 향연이 열리는 듯
희망의 초록빛 물결친다
청보리가 황금물결치고
물소리 잔잔히 들려오는 냇가에 핀
화려함 보다 청초한 하얀 미소
취할 수밖에 없는 향기
빛나는 유월의 아침
이슬방울만큼 알알이 가슴에 맺힌
설움을 씻어내며 이겨 내는
그리움에 찬 찔레꽃
온화하고 신중한 사랑
비록 가시가 돋고 슬픔을 지녀서도
사랑의 하얀 미소 짓는 순박한 꽃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어여쁜 하얀 꽃 찔레꽃
가족 사랑이 유별난 찔레꽃
사랑의 하얀 미소를 짓는 순박한 꽃
정말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꽃이죠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 사랑이 말고 깨끗하게 흐르는
순박한 꽃가족 사랑의 이야기가 눈물으르
낳게 하는 온화하고 신중한 사랑의 꽃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찔레꽃 사랑 온화하고 참 예쁘죠
하교시 군것질 최고죠
봄에 돋아나는 찔레
찔레꽃 고향의 꽃
내 고향 찔레꽃 그립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찔레꽃 그 사랑은 예쁘고 온화하고
맑고 깨끗한 진실한 사랑입니다.
가족의 사랑임을 나타내는 사랑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요즘은 장미꽃이였지만
예전에는 장미꽃이 없었지요
겨우 부자집이나 조금 있었을까요
그 대신 우리의 찔레꽃이
그 때맞춤에 피어 주웠지요
그리움도 안아 주웠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리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장미꽃이 여왕으로까지 군림하지만
지난 날은 찔레꽃이었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화사한 장미꽃이 길가나 정원을 차지하지만
산자락 묵묵히 지키고 있는
하이얀 순결의 여인처럼 아름답습니다
찔레꽃 사랑 이야기 이어가듯
아름다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 사랑이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순박한 꽃으로 늘 우리에게 흠없이 다가오는
온화하고 신중한 사랑의 꽃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순박하고
고향에 두고 온 엄니 같은 꽃!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꽃입니다.
여름 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건강한 유월 되시기바랍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 사랑이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순박한 꽃으로 가족사랑으로 이어지면서
고향에 두고 온 엄니 같은 꽃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얗게 미소짓는 찔레꽃, 어느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가다가 돌아선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 사랑이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순박한 꽃으로 가족 사랑을 의미하는 꽃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꽃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