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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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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1-06-08 08:18

본문

어쩔 수 없는 그들



산으로 올라가 숲길을 걸어라

일상의 고된 삶터에서

외로운 영혼들아

일상을 내물리고

김밥 한 줄 똑같은 등짐에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계곡물에 엎드려 두 손 빌고

가쁜 숨 몰아쉬며 산꼭대기를 향해

저리도 조아리는 것을


내 어찌 알며 지 어찌 알까

고관대작(高官大爵)인지

미관말직(微官末職)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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