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월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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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77회 작성일 21-06-08 15:00본문
사랑의 유월길엔 / 정심 김덕성
아카시아 꽃향기에
취했던 날들 어느새 세월 넘어
화려하였던 봄날을 맛보며
새로운 인생길을 떠난다
인생사 고락 없이
행복의 진미를 맛볼 수 없고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기로에 선 삶이지만
모두 세월과 같이 흘러버린
화려한 한 조각 꿈인 줄 알기에
내색도 하소연도 할 수 없어
떠나는 새로운 유월 길
훌쩍 다가온 유월에는
미련을 품은 울창한 초록 숲에서
훈훈한 사랑의 유월 향기 품고
희망의 길을 갈뿐이려니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의 그 아름답던 봄날을 맛보고
지금의 봄은 생사고락 속에서 살아와
봄이 온 줄 삶에 휘둘려 살았는데
다시 돌아온 6월을보니 훈훈한 사랑을 품고
희망의 길을 갈 것이라는 작품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신 휴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던 봄날은 모두 떠나가고
어느새 훈훈한 6월이 와 서서
희망의 6월이 었으면 기대해 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아카시아 꽃도 다 졌지만
올해도 아카시아꿀은 귀하기만 합니다
유월이 되면 밤나무꽃 번지고
숲속 녹음은 끝없이 짙푸러지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이면 어카시아 꽃 대신 밤꽃이 피어
꿀 생산에 도움을 주엇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초록빛이 완연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월길은 사랑 가득 담은 희망의 길이길 바라며 이제 정오를 향해 걸어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법 더워지는 날씨
6월에는 희망의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이제 초록빛이 완연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초록의 여름향기가
가슴으로 휘날리고 있는 유월
사람과 사람사이 사회적 거리두기도
접고 경제적인 여러가지 활성화
시키려 시도하려는 자세가
세계적인 추세이기에
시인님의 시어처럼
[훈훈한 사랑] 서로 격려하며
희망꽃 가슴마다 핀다면 좋겠다
싶으나 변종 바이러스 인해
발목을 잡힐까 염려가
가슴에 물결치오니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사 늘 문학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에 들어서자 더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6월에는 희망의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이제 초록빛이 완연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