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나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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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나무의 삶 /차영섭
사계절에 알맞게 산다
- 어린아이는 봄처럼 유연하게 잘 놀면서 즐긴다
- 청년은 여름과 같이 땀 흘려 일한다
- 중년은 가을처럼 보람되게 수확한다
- 노년은 단풍처럼 아름답게 늙는다
나무처럼 이웃에 공헌한다
- 청정한 환경을 제공한다
- 살아서나 죽어서나 필요한 재목이다
- 숲은 서로 양보하며 공생한다
- 공정한 거래의 원칙을 준수한다
지구에 나무가 없다면 어떻게 살까?
- 우선 산소가 부족해서 숨을 못 쉴 텐데요
- 산계곡과 강에 물이 마를 텐데요
- 홍수 조절이 안되 하천 둑방이 못 견딜 텐데요
- 각종 생활도구를 못 만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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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나무는 쓰임새가 많지요
정말 유익한 시를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