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빈 뜰에 서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3회 작성일 21-06-10 15:00본문
턴 빈 뜰에 서서 / 정심 김덕성
꽃향기에 취했던 봄
무르익은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봄
즐기라고 준 그 수많은 나날도
어느새 지나가버린 턴 빈 뜰
세월의 흐름 속에서
내일을 온다고 기대할 수 없다 해도
현실을 바라보며 초연할 수밖에 없는
세월 앞에 선 무능한 인생
여름 문턱을 넘어섰으니
맛있게 익어가는 열매를 보면서
사랑도 불타는 듯 뜨겁게 불 태우려고
그녀와 울창한 유월 숲을 거닐다
이제 마스크 벗고 내일을 찾자
즐겁게 살아가자고 포근한 바람 불어온다
너도나도 꽃향기에 젖으며 같이 모인
사랑 물결치는 환희의 뜰이었으면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히 마스크 벗고 활보 할 날
6월이 되니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하루빨리 마스크르 벗어버리고
초록비 빛나는 좋은 계절에 신나는
6월이 되어 모두 함께 뜰에 모이면 좋겠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때문에 아름다운 봄을
다 무의미 하게 보냈으니
이제 백신을 맞고 면역력이 생겨
서로 만나고 아름다운 사랑도 하고 싶네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백신을 모두 접종하여 하루 속이
전염병에서 해방이 되어 자유로워져서
환희의 뜰에 모두 모여 춤추었으면 합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나긴 추위에 언제 봄날이 오나 기다렸는데
화사하게 피던 봄꽃이 지니
어느새 초하의 아침에 푸르름이 더하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특성이 있어 풍경도 아름답듯
오는도 새로운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초록빛이 곱게 빛나며
여름이 깊어 가면서 더위가 가까워졌습니다.
초록빛이 씽씽하게 빛나 시원했으면 합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