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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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래
우울이
부끄럽지 않은가
저 태양 아래
은둔이
기막히지도 않은가
저 검푸른 바다에
화답하지 않는
꿈이 정녕
갑갑하지도 않은가
문학바탕.2021.6.11
우울이
부끄럽지 않은가
저 태양 아래
은둔이
기막히지도 않은가
저 검푸른 바다에
화답하지 않는
꿈이 정녕
갑갑하지도 않은가
문학바탕.202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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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