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4회 작성일 21-06-12 05:57본문
인생길 / 성백군
밑동 잘린 나뭇등걸에서
싹이 나고 꽃을 피웠다
마침내
죽는 줄 알면서도
지금은, 살아야 하는 생.
계산이 안 된다만
햇빛 들면 환하고
그늘 지면 어둡다
나도 그렇다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사태로 모두 어려운 시국
그곳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요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정이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관광객도 많이 오고, 곧 정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