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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연가/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73회 작성일 21-06-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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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연가    


                                                                                                       은파 오애숙 


바람이 날개 달았나 세상 끝 어디라도 머릴 풀고 

저 좋은 대로 나래 펴고 계절 속에 즐기려 하는가  

봄날 벚꽃을 만나면 무희의 춤 사이로 꽃비가 되어  

연인들에게 추억의 향기 가슴에 낙인찍어 주려고  

가슴을 설레게 휘파람의 노래 부르며 춤을 춘다  


바람에 실려온 장미 향그러움 매혹적으로 가슴에  

파고들면 장미 너울 쓴 생애이고 싶다 노래를 한다  

계절이 또다시 바뀌었다 바람도 추락할 때 있는지  

바람이 갈맷빛 날개 깃의 환희에 나래 펴나 했는데  

적도 열기에 억압받은 걸까 열돔 사이 흐느적인다  


서리가 내리는 아침이 되면 살 에리려 하는 매서운  

고추바람과 설한풍 맞서려 방파제로 대비해야겠다  

이생소풍 나온 거리에서 바람길 이리 힘들고 외롭고  

쓸쓸한가 허나 포근했던 봄과 실록의 아롱진 여름과  

풍성함의 여울진 가을 거리에서 나래 폈던 때 있었지  


젊은 날의 바람길 아름다웠다 희로애락 춤추는 곳에  

희망참 있었고 사랑의 메아리 속에 꽃비 물결쳤었지  

원치 않은 곳으로 바람에 등 떠밀어 왔지만 가슴에서  

옥빛의 물빛 이슬방울 청초함과 화사한 복사꽃 향기  

추억은 아름답다 노래하며 살폿한 바람이 속삭인다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바람길 /은파

바람이 날개를 달았다
세상 끝 어디라도 머릴 풀고
저좋은 대로 나래 편다


계절 속에 즐기고 있다
봄날에 벚꽃을 만나면 무희의
춤사이로 꽃비가 된다


연인들에게 추억의 향기
가슴에 낙인 찍어 주고자하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바람에 실여온 장미향이
매혹적으로 가슴을 파고들 때면
장미너울 쓴 생애이고 싶다

계절이 다시 바뀌고 있다
바람이 짙푸름의 날개깃에 뭍어
열돔사이로 흐느적 인다

바람도 추락할 때가 있다
적도의 열기로 억압받은 걸까
열돔 사이 흐느끼고 있다

서리가 내리는 아침이 되면
살을 에리는 매서운 고추바람에
맞서려고 대비해야 겠지

소풍나온 거리에서 맞이 한
바람길 왜이리 외롭고 쓸쓸한가
허나 포근했던 봄날도 있었지

아름다운 젊은 날의 추억엔
꽃비가 설레이게 했던 기억들이
살포한 바람으로 속삭인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은파 오애숙



바람이 날개 달았나 세상 끝 어디라도 머릴 풀고
저 좋은 대로 나래 펴고 계절 속에 즐기려하는가

봄날 벚꽃을 만나면 무희의 춤사이로 꽃비가 되어
연인들에게 추억의 향기 가슴에 낙인 찍어 주려고
가슴을 설레이게 휘파람의 노래 부르며 춤을 춘다

바람에 실여온 장미향그러움 매혹적으로 가슴에
파고들면 장미너울 쓴 생애이고 싶다 노래를 한다

계절이 또다시 바뀌었다 바람도 추락할 때 있는지
바람이 갈맷빛 날개깃의 환희에 나래 펴나 했는데
적도 열기에 억압받은 걸까 열돔 사이 흐느적인다

서리가 내리는 아침이 되면 살 에리려하는 매서운
고추바람과 설한풍 맞서려 방파제로 대비해야겠다

소풍나온 거리에서 맞이 한 바람길이 힘들고 외롭고
쓸쓸한가 허나 포근했던 봄과 실록의 아롱진 여름과
풍성함의 여울진 가을의 거리에 나래 폈던 때 있었지

젊은 날의 바람길 아름다웠다 희로애락 춤추는 곳에
희망참 있었고 사랑의 메아리 속 추억의 꽃비 내렸지

원치 않은 곳으로 바람에 등 떠밀어 왔지만 가슴에서
옥빛의 물빛 이슬방울 청초함과 화사한 복사꽃 향기
아름답다 추억을 노래하며 살폿한 바람이 속삭인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 1연을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립니다

=================================

바람이 날개 달았나 세상 끝 어디라도 머릴 풀고
저 좋은 대로 나래 펴고 계절 속에 즐기려 하는가 
봄날 벚꽃을 만나면 무희의 춤 사이로 꽃비가 되어 
연인들에게 추억의 향기 가슴에 낙인찍어 주려고 
가슴을 설레게 휘파람의 노래 부르며 춤을 춘다 

=======>



바람이 날개 달아 세상 끝 어디라도
머리를 풀고 있어 저 좋은 대로 나래
계절 속 활짝 펼치어 즐기려고 하는가 

새론 봄 벚꽃 만나 무희의 춤 사이로
꽃비로  연인에게 추억꽃 휘날리려
 가슴에 낙인을 찍어 주고싶어 부는가 

휘파람 노래 불러 가슴을 설레이게
춤 추는 그대 사랑 살며시 스미기에
그옛날 추억의 향기 가슴속에 피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에 실려온 장미 향그러움 매혹적으로 가슴에 
파고들면 장미 너울 쓴 생애이고 싶다 노래를 한다 
계절이 또다시 바뀌었다 바람도 추락할 때 있는지 
바람이 갈맷빛 날개 깃의 환희에 나래 펴나 했는데 
적도 열기에 억압받은 걸까 열돔 사이 흐느적인다 

=========>>

바람에 실려오는 장미빛 향그러움
가슴에 매혹으로  살며시 파고들면
내생애 장미 너울로 노래하고 싶어라
 
계절이 바뀌어서 바람도 추락했나
바람이 갈맷빛의 날개 깃 환희속에
삶속에 나래 폈는가 일렁이는 아쉬움
 
적도의 열기 속에 억압을 받은 걸까
바람이 열돔 사이 흐느적 거리기에
비애가 메아리 치며 울고있는 것인지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리가 내리는 아침이 되면 살 오리려 하는 매서운 
고추바람과 설한풍 맞서려 방파제로 대비해야겠다 
이생소풍 나온 거리에서 바람길 이리 힘들고 외롭고 
쓸쓸한가 허나 포근했던 봄과 실록의 아롱진 여름과 
풍성함의 여울진 가을 거리에서 나래 폈던 때 있었지 
========>>

서리가 내린아침 살 오린  고추바람
매서운  바람속에 설한풍 맞서려면
재빨리 방파제 대비 해야 문제 없겠수

이생에 소풍 나온 이거리 왜그리도
 바람길 힘들고도 외롭고  쓸쓸한가
포근한 봄과 실록의 아롱졌던 한 여름

가슴에 물결치며 여울진 가을거리
나래펴 풍성함의 금물결 갈색추억
휘도라 황혼의 노을 음미하며 사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날의 바람길 아름다웠다 희로애락 춤추는 곳에 
희망참 있었고 사랑의 메아리 속에 꽃비 물결쳤었지 
원치 않은 곳으로 바람에 등 떠밀어 왔지만 가슴에서 
옥빛의 물빛 이슬방울 청초함과 화사한 복사꽃 향기 
추억은 아름답다 노래하며 살포한 바람이 속삭인다
======>>

젊은 날 바람길이 춤추는 희로애락
희망찬 아름다운 소망의 훈풍속에
 사랑의 메아리 속에 꽃비 물결 쳤었지 

바람에 등 떠밀어 원하지 않은 곳에
머물고 있다지만 가슴에 피어나서
옥빛의 물빛 청초함 이슬방울 맺을 때

화사한 복사꽃의 향그럼 휘날리매 
추억은 아름답다 가슴에 스미는 향
살폿한 바람결속에 노래한다 사랑을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맷빛, 고추바람, 설한풍, 열돔을 배웠습니다
짙은 초록, 매운 바람, 눈이 날리는 바람, 반구형의 공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시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인님
정말 시가 화사하고 빛이 나는 조약돌과도 같습니다
호수와 바다에 퐁당하고 빠지면 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는 차가운(이성적인) 돌멩이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강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은파의 바람도 시가 화사하고
빛나는 조약돌 몽돌꽃이 되어
피어나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옵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내 주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축복하며 기도 올려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부족한 시향, 20년도 넘게 살다보니
한국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시를 어렵게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걸
많이 느끼지만 따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제게는 없답니다

하지만 가끔 전혀 몰랐던
시어가 눈에 들어 오면 인터넷으로
검색해 무슨 뜻인가 알아보고 그 단어를
시와 연결하여 작품을 만듭니다

갈맷빛은 난생처음으로
아파트에서 2016년에 토마토 씨를
심어 가꿔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싱그럼과
여름이 익어가면서 갈맷빛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가장 싱그런 시향이 가슴으로
휘날렸던 기억이 오롯이 물결치며
기억이 휘날립니다요

다른 단어들은 흔히 쓰는 것이라
싶어 새삼 스러운 것은 아닐 듯 싶기도...
아마 우리 시인님은 은파처럼 도시에서만
생활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은파도 시골에서
사신 분들이 많이 부럽답니다

그분들의 생각과 그리움이
부러움으로 물결치나 드라마를 통해
간접 경험을 갖을 수 있어 많이 배웁니다
시는 다행히 자기 경험을 쓰는 게 아니고
되어 보는 관점으로 화자가 되어 쓰기에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시인데

중요한 건 시상이 열릴 때 바로
쓰지 않아 사장시켜 작품이 사라지게
하는게 큰 문제라 싶습니다요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제가 시에 관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께서는 국어사전을 보셨을 겁니다
우선 국어사전을 사셔서 좋은 예쁜 아름다운 어휘를 모아서 적어 놓으세요
그 다음부터는 그 어휘로 시를 쓰시면 되십니다
고맙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어가 부족하다 하시며
아름다운 어휘로 시어를 써시며
이렇게 누군가의 가슴을 설레게 하시는
시어를 보며 예향도 부럽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시인님
부족한 시에 이리 격려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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