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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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
은파 오애숙
그대의 눈 속 내가 있고
내 속에 그대가 있기에
우리는 하나의 사랑으로
꽃피어 열매 맺나 봅니다
어두움이 몰려온다 해도
내 안에 늘 당신이 계시니
그대가 나의 등댓불 되어
편안한 안식 얻게 됩니다
그대 눈 속에도 내가 있어
그대가 내 품에 쉼을 누려
안식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이게 행복이라 말하고파요
거센파도 표호로 삼키려해도
눈보라 휘날려 앞 보지 못해도
내 그대 옆에서 안식 누린다면
그게 행복이지 뭐 따로 있나요
행복이란 심연에 피어나는 꽃
내 그대와 나눔으로 망울망울
피어나는 감사의 향그러움에
온누리 다 내 것 같아 기뻐요
봄날의 실비가 온누리 젖시듯
봄바람 살랑여 꽃비 휘날리듯
화르르~ 불지펴 스민 이 마음
그대가 행복의 꽃물결입니다
=================
상단의 시를 행을 넓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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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
은파 오애숙
그대의 눈 속 내가 있고 내 속에 그대가 있어
하나의 사랑으로 꽃으로 피어 열매 맺나 봅니다
어두움 몰려온다 해도 내 안에 당신이 계시니
그대가 내 등댓불 되어 편안한 안식 얻게 됩니다
그대 눈 속에 내가 있어 그대가 내 품에 쉼 누려
안식 얻을 수 있다니 이런게 행복이라 말하고파요
거센 파도의 포효에 눈보라 휘날려 앞 보지 못해도
그대 옆 안식 누린다면 그게 행복이지 뭐 따로 있나요
행복이란 심연에 피는 꽃 그대와 나눔으로 망울망울
피어나는 감사의 향그럼에 온누리 다 내 것 같아 기뻐요
봄날의 실비 온누리 젖시듯 봄바람 살랑여 꽃비 휘날리듯
화르르~ 불지펴 스며든 마음 그대가 행복의 꽃물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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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에 방문하신 분께 죄송합니다.[은파]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등단시인 방이 있다는 것을 몰라 다른 곳에 [꿈길따라]로 올린 작품, 작가란에는 은파 오애숙으로
2000편 이상이 등록 되어 있어 본명으로 등록 안 된다고 기계가 거부되어 등록 할 수가 없답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 "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프로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재무이사로 현재 있습니다.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가지 어려움 있지만 잘 극복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계획하는 일들 일취 월장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꽃물결이 일렁입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
오늘도 쉬듯이 머물다가 갑니다
이처럼 곱고 예쁜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은파 오애숙 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 글자의 크기를 11에서 12로 올렸습니다, 볼 때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시인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만사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행복의 꽃을 피우는 일은
정성과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뜨락에 피어난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시인님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게
인생사에서 행복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서
시작노트를 썼던 것으로
재 구성해 올린 시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만사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대의 눈 속 내가 있어 행봇하고
내 속에 또 그대가 있어 행복하고
하나의 사랑으로 꽃으로 피어
열매 맺는 사랑 그것이 행봇인가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시인님
들판이 지금쯤 여름 열매로
가득 진초록의 향그러움이
휘날리는 6월입니다
특히 토마토의 향이
물씬 휘날리고 수박 참외
그 옛날 어린시절 여름과일
서리하는 그 시절 그리움의 물결
일렁이는 여름이라 싶습니다
서울에서만 살았기에
그런 추억이 없지만 학생 때
남이섬 근처에 놀러가서 감자와
콩을 친구들이 서리하여 밥지어
먹었던 딱 한 번의 추억이 가슴에서
그리움 물결치고 있네요
행복이란 서로 마음이 맞아
함께 어우러지며 기뻐하는 것이
훗날 생각해 보면 그것이 진정 삶의
기쁨이라고 생각 되는 옛 추억
아름다운 물결인 것 같습니다
서로 함께 조화로운 삶을
산다는 게 쉬운 일 결코 아니라
서로 아웅다웅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하여, 인연이 악연으로 돌변되어
님이 도로 남이 되어 가는 현실
이해의 폭 넓혀 산다면
모두가 행복의 너울 쓰고
이 풍진세상 순조롭게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기를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그대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나의 품 속에 그대가 있으니
이것 이상 행복한 일은 없지 싶습니다
아주 이상적이 사랑이 아닐까요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 답신이 늦여 죄송 합니다
바로 시인님 창으로 댓글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