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그댈 축복합니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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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81회 작성일 21-06-17 06:38본문
시
진정 그댈 축복합니다
은파 오애숙
인생사 인연 만나듯
구름이 구름을 만나니
몽실몽실 희망의 꽃 피워
뭉게구름 둥실 두둥실
꽃마차를 만듭니다
허나 바람 부는 대로
가려다 비애가 가슴 속
물결 치듯 흐르고 있기에
몽이가 뿌리로 내리어
또아리를 만듭니다
사랑이 꽃 핀 나무
망울망울 꽃이 피어나
핍진자리 열매가 맺으면
아름답고 행복하련만
눈물방울 맺힙니다
맘 대로 안되는 게
우리 인생살이라 더니
비애 가슴에 흐르기에
슬픈 너울 써 길 잃은
외기러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뒤엉켜가는 까닭인지
님이 남 되는 가속도
물결 일렁입니다
안개 낀 파고다공원
가슴속에 비애 흐르기에
궂은 비가 내리는 밤거리
홀로 길을 걸어가는 까닭
슬픈사슬에 묶깁니다
그대 슬픈 물결 속에
다시 희망의 꽃 화알짝 펴
사랑이 몽실몽실 피어 올라
사랑비 가슴에 흘러 넘치길
그댈 진정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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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서정시를 연을 줄여 행을 넓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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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그대 축복합니다/은파 오애숙
인생사 인연 만나듯 구름이 구름을 만나니
몽실몽실 희망꽃 피워 뭉게구름 둥실 두리둥실
꽃마차 만드니 행복의 바이러스 휘날립니다
허나 바람 부는 대로 가려다 비애가 가슴 속
물결 치듯 흐르고 있기에 몽이가 뿌리로 내리어
가슴에서 또아리 만들어 슬픔이 물결 칩니다
사랑이 나무에 망울망울 꽃으로 피어나
핍진한 자리 마다 탐스런 열매 맺으면 아름답고
행복하련만 눈물방울 그렁그렁 맺힙니다
생각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맘 대로
안되는 게 우리네 인생살이라더니 비애가 가슴에
흐르기에 슬픈 너울 써 길 잃은 외기러 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뒤엉켜가는 까닭에 님이 남이 되는 가속도붙어
술렁술렁 일렁이는 물결이 안타갑습니다
안개 낀 파고다공원인 양 가슴마다 길 잃어
비애 흐르기에 궂은 비가 내리는 밤거리 홀로
길을 걸어가는 까닭 슬픈사슬에 묶깁니다
그대 슬픈 물결 속에 다시 희망꽃 화알짝 펴
사랑이 몽실몽실 피어 올라 행복의 너울 쓰고서
사랑비 흘러 넘치나길 가슴으로 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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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로 재구성하여 보았습니다
그대를 진정 축복합니다/은파
인생사 인연 만나 기쁨의 화관 쓰듯
구름이 구름 만나 희망꽃 피워내니
행복의 꽃마차 타고 달리기에 기쁘나
바람이 부는 대로 가려다 가슴 속에
비애가 물결 치듯 흐르고 있는 까닭
몽이가 뿌리로 내려 슬픔의 멍 또아리
사랑이 망울망울 나무에 꽃이 피어
탐스런 열매 맺어 준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기쁨의 눈물 그렁그렁 맺힐까
인생사 생각대로 된다면 좋으련면
맘 대로 안되는 게 우리네 인생살이
비애로 슬픈 너울 써 길을 잃은 외기러
사람과 사람사이 코로나 팬데믹에
뒤엉킨 까닭인지 님이 남 되고있어
가슴에 가속도붙어 술렁술렁 거리누
안개 낀 공원인 양 길 잃어 버린 마음
비애가 흐르기에 궂은 비가 내리는 밤
호올로 길 가는 까닭 슬픈 사슬 묶기네
그대의 슬픔속에 희망꽃 화알짝 펴
사랑이 몽실몽실 행복의 너울 쓰고
사랑비 가슴에 흘러 넘친다면 좋겠수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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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인연 만나듯 구름이 구름을 만나니
몽실몽실 희망꽃 피워 뭉게구름 둥실 두리둥실
꽃마차 만드니 행복의 바이러스 휘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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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인연 만나 기쁨의 화관 쓰듯
구름이 구름 만나 희망꽃 피워내니
행복의 꽃마차 타고 휘날리매 기뻐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나 바람 부는 대로 가려다 비애가 가슴 속
물결 치듯 흐르고 있기에 몽이가 뿌리로 내리어
가슴에서 또아리 만들어 슬픔이 물결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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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인연 만나 기쁨의 화관쓰듯
구름이 구름 만나 희망꽃 피워내니
행복이 꽃마차 타고 휘날리매 기뻐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나무에 망울망울 꽃으로 피어나
핍진한 자리 마다 탐스런 열매 맺으면 아름답고
행복하련만 눈물방울 그렁그렁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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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망울망울 나무에 꽃이피어
탐스런 열매맺어 준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기쁨의 눈물 그렁그렁 맺힐까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맘 대로
안되는 게 우리네 인생살이라더니 비애가 가슴에
흐르기에 슬픈 너울 써 길 잃은 외기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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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생각대로 된다면 좋으련면
맘 대로 안되는 게 우리네 인생살이
비애로 슬픈 너울 써 길을 잃은 외기러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과 사람사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뒤엉켜가는 까닭에 님이 남이 되는 가속도붙어
술렁술렁 일렁이는 물결이 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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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 코로나 팬데믹에
뒤엉킨 까닭인지 님이 남 되고있어
가슴에 가속도붙어 술렁술렁 거리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 낀 파고다공원인 양 가슴마다 길 잃어
비애 흐르기에 궂은 비가 내리는 밤거리 홀로
길을 걸어가는 까닭 슬픈사슬에 묶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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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공원인 양 길 잃어 버린 마음
비애가 흐르기에 궂은 비가 내리는 밤
호올로 길 가는 까닭 슬픈사슬 묶기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슬픈 물결 속에 다시 희망꽃 화알짝 펴
사랑이 몽실몽실 피어 올라 행복의 너울 쓰고서
사랑비 흘러 넘치나길 가슴으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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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슬픔속에 희망꽃 화알짝 펴
사랑이 몽실몽실 행복의 너울 쓰고
사랑비 가슴에 흘러 넘친다면 좋겠수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소녀와도 같은 시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
고맙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댓글 답신이 늦여 죄송 합니다
바로 시인님 창으로 댓글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생이란 돌아보면 후회와 뉘우침인 것을 알면서
또 그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답신이 늦여 죄송 합니다
후회하며 그 옛날를 생각해 보는 게
우리네 인생 서녘인것 같습니다
이원문시인님
바로 시인님 창으로 댓글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