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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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럼 살기 싫다
엄마 닮기 싫어
나 나 엄마처럼 살고 있다
싫어 싫어하면서 엄마 닮아 가고 있다
싫어 싫어 엄마처럼
엄마 닮은 길 간다
나 나 엄마처럼 살고 있네
봄꽃 지면서
다시 엄마 봄 닮지 않을 거야
때 되면 추운 겨울 지나 봄꽃은 핀다
20210616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엄마가 하던 일기예보도 따라 하고 있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늘 감히 닮고 싶습니다
건강하시죠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엄마처럼 아빠처럼하려고 해도
나는 남자고 아빠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사람답게 어른처럼 살려고 노력합니다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감사 늘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엄마 닮은 길을 닮아 가는 것이 인생이요
자연히 엄마처럼 살게 되는가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이길이 바른길인것 같습니다
내 아이도 이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삶이란
그저 그렇게 큰 틀 없이
그 틀에서 살게 되어 있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퇴직하시고 새 일자리로 이동 하셨습니까
역시 작가님은 대단하십니다
학업을 졸업하고 우리청년의 일자리 많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이 힘이 센 나라이면 좋겠습니다
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