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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줄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43회 작성일 21-06-17 15:00

본문

6월의 줄 장미 / 정심 김덕성

 

 

떠나지 않고 기다렸는가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유혹하는 네 예쁘게 웃는 웃음

여전히 아름답구나

 

밤새 내린 여름비에

꽃잎에 살포시 젖어 든 빗물방울

예쁘게 꽃잎 속에 굴러들어가

빨간 사랑을 토해내누나

 

너의 짙은 사랑을 알기에

아픔 가시를 무릅쓰고 다가서는 나

빨간 입술연지를 가슴에 품으니

그 아름다운 대단하구나

 

내 마음을 아는지

나도 모르게 네 향기에 취한 나

네 곁을 떠날 수 없으니

이제 그만 놓아 주렴

장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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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길 지나다 보면 예쁜 장미꽃
한 송이 꺾고 싶어도 가시에 찔릴까
망설이곤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지 않고 기다렸는가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6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장미 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위에 걸터있는
빨간장미 
지나가는 차량행열 눈길 빼앗습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붙잡고 싶습니다
곧 진딧물이 시샘하겠죠 더위가 난리 치겠죠

질투 사람에게만 있는것이 아니고
세월도 질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유혹하는 그 예쁘게 웃는 웃음짓는
좋은 계절임에 틀림 없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장미 물결
담장 위에서도 화사히 눈웃음 치고
이곳 마켙에 갈 때나 산책 길에서 미소합니다

이곳도 이젠 한여름
이 번 주는 너무 날씨가 더워서
어제는 더위먹은 것 같아 빙수를 먹기 위해
밤에 몇몇이서 갔는데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
먹을 수가 없어 결국 집으로 돌아와 참외를 먹었던 기억

더위와의 전쟁
시작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름이 익어가려고 기승을 부리는 것 같네요
아직 초입에 불과 하다고 생각되는 데 벌써 여름이 걱정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유혹하는 네 예쁘게 웃는 웃음
5월의 장미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여왕답게
유월이 되어도 피고 지는 넝쿨장미
지나가는 헛헛한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붉은 입술의 향기처럼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여왕으로 군림하였던 장미 입니다.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도
여전히 아름답고 향기가 대단하였슺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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