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줄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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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1회 작성일 21-06-17 15:00본문
6월의 줄 장미 / 정심 김덕성
떠나지 않고 기다렸는가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유혹하는 네 예쁘게 웃는 웃음
여전히 아름답구나
밤새 내린 여름비에
꽃잎에 살포시 젖어 든 빗물방울
예쁘게 꽃잎 속에 굴러들어가
빨간 사랑을 토해내누나
너의 짙은 사랑을 알기에
아픔 가시를 무릅쓰고 다가서는 나
빨간 입술연지를 가슴에 품으니
그 아름다운 대단하구나
내 마음을 아는지
나도 모르게 네 향기에 취한 나
네 곁을 떠날 수 없으니
이제 그만 놓아 주렴
장미야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길 지나다 보면 예쁜 장미꽃
한 송이 꺾고 싶어도 가시에 찔릴까
망설이곤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지 않고 기다렸는가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6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장미 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위에 걸터있는
빨간장미
지나가는 차량행열 눈길 빼앗습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붙잡고 싶습니다
곧 진딧물이 시샘하겠죠 더위가 난리 치겠죠
질투 사람에게만 있는것이 아니고
세월도 질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유혹하는 그 예쁘게 웃는 웃음짓는
좋은 계절임에 틀림 없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장미 물결
담장 위에서도 화사히 눈웃음 치고
이곳 마켙에 갈 때나 산책 길에서 미소합니다
이곳도 이젠 한여름
이 번 주는 너무 날씨가 더워서
어제는 더위먹은 것 같아 빙수를 먹기 위해
밤에 몇몇이서 갔는데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
먹을 수가 없어 결국 집으로 돌아와 참외를 먹었던 기억
더위와의 전쟁
시작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름이 익어가려고 기승을 부리는 것 같네요
아직 초입에 불과 하다고 생각되는 데 벌써 여름이 걱정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
유혹하는 네 예쁘게 웃는 웃음
5월의 장미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여왕답게
유월이 되어도 피고 지는 넝쿨장미
지나가는 헛헛한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붉은 입술의 향기처럼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여왕으로 군림하였던 장미 입니다.
반갑게 다시 만난 유월의 줄 장미도
여전히 아름답고 향기가 대단하였슺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