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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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호
간호는
인류의 시초부터 모성의 보살핌으로
출발해 인간의 생활과 함께 존재하는 활동이다
간호는 모성애와 같은 애정이 있어야 한다
나는 가정 간호사
와병 4년에 접어든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
나는 늘 기도 한다
누워 있어도 건강하게 해 달라고
식사는 일일 오식
식사에 원칙 양보다는 질 언제나 환자 영양을 먼저 생각한다
아침에는 달걀은 빠트리지 않고
항상 점심에는 소고기 기름기 없고 부드러운 안심 살
저녁에는 부드러운 간편식으로
환자 얼굴은 내 자존심
면도를 시켜 드리다 보니 팔자 주름이 없어졌다,
늘 화사하고 편안한 모습
누운 자리는 항상 포승포승 맑고 깨끗이
오늘도 가정 간호사의 의무를 다할 것이다
옛날에도 말했듯 장병에 효자 없다 해도
긴 투병 생활에 동반자는 있다 말 하며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정말 훌륭하신 일을 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훌륭하십니다
둘이라는 글자가 좋습니다
자도 혼자는 싫어
늘 같이 있다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오래 오래 외롭지 않는 행복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아름다운 일을 하고 계십니다요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하영순님의 댓글

이갈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람으로서 할일 하는데 송구 스럽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당연한 일을 인사를 받으니 죄송 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글을 쓴다는 것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