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의 미소는/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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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의 미소는
김용호
형태가 없는 시원한 바람의
흔적으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7월입니다
7월의 돌담에 능소화의 미소를 바라보며
피식 웃을 수 있는 나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기억의 돌담에
남아 있을
능소화의 미소는
나의 가슴에 오래 머물 정겨운 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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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능소화가 피었습니다
색갈 매혹입니다
빨리 사랑받고 싶어 피었나봐요
늘 감사
늘 존경
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