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속에(그대 이름 만으로도)/은파--[시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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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5회 작성일 21-06-21 16:06본문
닉네임으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오나 본명으로 등록 안되어 닉네임으로
올리매 양해 바랍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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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 클릭하시면 프로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약력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총무및 재무이사(2013~현재)
*서울문학 10월의 작가상(소설부문2013년)
*샘터문학상(시부문 2017년)
*아세아 포럼문학상(시조부문 2019년)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 [한국문인협회 이사회의 영상자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0852&sfl=mb_id%2C1&stx=ljw8326&page=2
====================클릭하시면 영상 시화 감상 할수 있습니다.=================================
시작노트
신록의 숲에서 /은파 오애숙
신록! 그대 이름 만으로도
웅장하게 뻗어가는 기상에
벅차오르는 용트림입니다
파란 희망의 망울진 눈망울
논밭의 벼가 가을 꿈 품고서
푸르름으로 자라고 있네요
6월에 내리는 비로 인하여
갈맷빛 향그럼 물결치더니
산기슭 밤꽃 웃음 짓습니다
한겨울 민둥산 생각해 보니
신록! 그대의 이름만으로도
영혼이 정화되고 있습니다
농부들의 구릿빛 땀방울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녹푸름
해맑게 행복한 웃음 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 그대 이름 만으로
웅장하게 뻗어나는 기상에
벅차 오르는 용트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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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록 그대 이름 만으로 설레이매
웅장히 뻗어가는 그 기상 가슴에서
설레임 벅차 오르는 현주소의 용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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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희망의 망울진 눈망울
논밭의 벼가 가을 꿈 품고
푸르름으로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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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진초록의 망울진 눈망울이
가을꿈 가슴속에 품고서 논밭의 벼
여울진 꿈을 향하여 향기 품어 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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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내리는 비로 인하여
갈맷빛 향그럼 물결치더니
산기슭 밤꽃 웃음 짓습니다
====>>
하늘도 우리 맘을 아시고 계시는지
6월창 활짝열어 단비가 내리기에
갈맷빛 향그러움에 물결치고 있더니
산기슭 시원스레 흐르는 물줄기로
송사리 즐겁다고 꼬리를 살랑일 때
밤나무 싱글 벙그르 웃음꽃을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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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민둥산을 생각만
신록 그대의 이름만으로도
영혼이 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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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민둥산을 생각해 보노나니
오 신록 그대 이름 하나만 보더라도
내 영혼 정화 되기에 감사의 꽃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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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안정시키는 녹푸름
내 안에 가득 스미 물결로
해맑게 행복한 웃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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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안정시킨 녹푸름 내 안에서
가아득 스며드는 물결로 피어나는
해맑은 행복한 웃음 바이러스 되누나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부신 신록은 점차 짙어만 가는 유월의 아침
마치 슬픈 영혼을 위로하는 것 같고
한창 피어나는 접시꽃의 미소
지쳐가는 일상을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오세요 시인님,
6월이 되면 가슴 시리게
슬픔 밀려오는 것은
뼈 아픈 역사 물결쳐 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