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북새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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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북새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외로운 기슭
뜸북새의 고향
다랑이논에 그 울음
초가까지 들렸고
장터길 언덕
흐르는 흰 구름
그 구름 꼭꼭 숨은
논병아리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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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시인님
그시절엔 소쩍새 울음도
솥적다 그리 들리던 때!!
세월의 강 저편에서
오롯이 떠 오르는 추억
가끔 이곳 그리픽스산에
오를 땐 그리움 물결치죠
조국산야 도시개발로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되어 모두가 그리움!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믿는 주께 기도합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뜸북새 소리
고향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