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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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13회 작성일 18-04-20 06:44본문
아우성
그림에 떡은
아무리 맛나 보이다 먹을 수 없고
법이 있으나
지키지 않으면 무법천지
세상은 빛 좋은 개살구
늘어나는 소리마다
못 살겠다 아우성
예전에도 그랬지 그 아우성
민 성은 천성
듣는 이 없어도 퍼져가는 메아리
이구동성
불경기 불경기
심심찮게 들려오는
못 살겠다 자살 소동
이 일을 어쩔거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현재 무법상태인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도 회담에만 정신이 쏠려
민심을 살피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불경기, 자살 소동 큰 일입니다.
귀한 시 아우성에서 동감을 하면서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 경기가 참 어렵습니다.
오늘 조간 신문에도 수많응 가게들이 문을 닫고
생활고에 쫓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았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잘 되기를 국민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인님의 아우성이 이곳 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는 핏줄 같아 돌지 않으면 괴사하기 마련이고
온기 잃으면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온통 딴 생각에 가득한 사람들
하는 일마다 악수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싸움만 잘하면 세상 내 것이 된다고 착각하듯...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크나 작으나 모두 시끄러운 아우성 속에 살아가나 봅니다. 언제나 조용할런지 귀가 시끄러워 우네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국민들을 열심히 살려 노력하는데
정치하는 분들은 왜 저 모양인지
개탄 스럽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막말만 쏟아내고 있으니
국민을 위한 정치는 실종되었습니다.
빨리 전쟁을 중반 하고 민심을 살펴야 하는데
세비가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