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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행복을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52회 작성일 21-06-24 05:35

본문

* 천상의 행복을 위해 *

                                                     우심 안국훈

  

꽃처럼 피어나고

햇살처럼 빛나는 삶이라면

좀 더 베풀지 못하고

왜 그리도 치열하게만 살았을까

 

이 땅에 태어난 이유 안다면

힘찬 소 되어 봄을 맞듯

이제라도 자신의 가슴 열어

기꺼이 남을 도우며 살고 싶다

 

어쩌다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지는 삶이라면

좀 더 즐기며 살지 못하고

어찌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을까

 

저 하늘의 푸른 운명 안다면

파랑새 되어 무지개 찾듯

오늘도 천상의 행복을 위해

아무 생각 없이 혼자 날갯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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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인생은 지상의 행복을 추구하고
그 행복을 위해 날마다 햇살을 받으며
꽃처럼 아름답게 피기를 소망하지만
최종에는 천상의 행복을 위함이 아닐가
저도 그리 생각하는 마음으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누구나 행복을 갈구하지만 누구나
다 행복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가슴속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송이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강철 시인님!
숲속에 작은 오솔길 따라
피어난 들꽃 바라보듯
의미 있는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나르고 싶습니다
참 좋습니다 지상은 청초록으로 물들었습니다
생명이 있는것은 제 나름데로 꽃  피웁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나비처럼 창공을 날거나
구름처럼 하늘을 가로지르거나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인생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어느새 먼동이 트며
의미 있는 새아침이 밝아옵니다
희망의 빛 품은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상의 행복을 위해
여러가지 해야할 일들을 가르쳐주셔서
잘 배우고 명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누구나 다 행복을 찾아 갈구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함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오늘 하루도 고개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상의 복을 위해
세상 살아 간다는 것
또한 그 진리를 깨달아
하늘빛 향그러움에 휘날려
살아 갈 수 있는 축복 깨닫기에

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가에 대해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고 있어
은파는 감사의 날개 활짝 펼시어
천상의 복 굳건한 믿음 오직 예수 안에서
그 진리 굳게 부여 잡고 모든것을  분토로 여겨
감사의 꽃 활짝 펼수 있게 하신 주께 감사하답니다

장님이 코끼리를 한 부분만
만져보며 기둥 같다 ! 담 같가! 등등...
자기가 느낀 것을 말하듯 그 놀라운 천상에 대해
말할 수 있으나 오직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부여 잡고
천상의 행복을 향하여 앞만 보고 질주하고자 노력하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 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주 대학생 강의가 있어
한 얘기가 바로 코끼리 이야기였답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여
저마다 자기 코끼리가 맞다고 우기기 전에 전체를 보는
지혜가 살아가며 필요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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