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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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빗소리 *
우심 안국훈
혼돈의 세상
격변하는 시대에
국민은
누굴 믿고 살아야 할까
상식 통하지 않는 보수는
기관사 없이 달리는 기차 같고
기본이 모자란 진보는
자격 없는 기관사가 모는 기차 같은데
서로 마주 보고 달리다가
일찍이 동족상잔의 비극 겪었거늘
누가 더 멍청이 같고 누가 더 머저리 같은지
알 수 없는 국민은 비에 흠뻑 젖는다
저마다 국민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국민은 갈수록 피곤해지니
정작 궁금해진다
누가 더 엉터리일까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이강철 시인님!
초하의 뜨거움이
달구어진 대지의 온기로 전해지고
이따금씩 내리는 빗방울에 가만 몸을 적시는 유월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유월의 여름 더위는 게속 되고
세상은 동족 상쟁의 육이오 전쟁을 겪고
겨우 일어서서 갌록 그 육이오는
국민의 뇌에서 사라지는데 국민들에게
좋은 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동족상잔의 아픔을 기억해야
자랑스러운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겠지요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한국정치적인 문제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 같아
두 손 모아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어지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은파 시인님!
세상은 누군가의 수고로움에 편리함을 느끼듯
누군가의 기도에 위로를 받습니다
마음 평온함을 위하여
오는 한주도 축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추억의 영화
빠삐욘을 떠 올려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얼마 전에 재방을 보게 된 빠삐용
예전 분위기와 달리 새로운 느낌으로
시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그러게요...
왜 그래야 할까요..;;
시인님~ 오랜만에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아침입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느새 유월도 칠월에게 안부를 전하는
초하의 아침입니다
자주 내리는 여름비에 초목은 짙푸르러가듯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대한민국은 지금 참 혼란합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 알 수 없이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을
선출하여 나라를 경영하게 해야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하듯
어려운 시기마다 새로운 지도자가
나라를 구하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에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