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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치자꽃 향그러움으로/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64회 작성일 21-06-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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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6BnSmjuX0d6LwplIq5jMBOc9QNi9XNWLDCwWc1W-jw4MErtdaXUAz94KufkAGKmLU5F0_3-DHEjlaOeBkub6PspHdi9phMRQIaKKRTrfcehw8PuEcEjzG41kH681WKlpOxT5T8N  6월엔 치자꽃 향그럼으로   


                                                                                                      은파 오애숙


꽃대 하나 우주를 들어 올리는 초록 이파리

가슴 열고 중심점에서 피어 화사함의 달콤한 향기

관엽식물로 재배 하매 아름다움 휘날립니다 


치자나무 종류에는 200종 있고 솨관목과 나무로

열대, 아열대 지역 자생하고 사철 푸르고 넓은 잎 가진

키 작은 나무로 6월이 되니 만개 해 기쁨 주네요


꽃이 피어 있는 동안 주변에 온통 그 향그럼 휘날려

그 옛날 청순하고 순결한 모습 같은지 한 없는 즐거움

망울망울 행복으로 피어나 가슴에 휘날려 옵니다


치자꽃  술잔 모양의 [치]라는 한자어 붙인 치자梔子

작열한 여름 날이 지나고 핍진한 꽃봉오리마다 황금빛

샛노란 열매 가을 속에 맺힐 기대로 곰삭여 봅니다


 천국의 향기 지녔다는 가장 고귀한 그 향그러움

샤넬의 가드니아 향수 휘날리나 타향서 즐기는 김밥에

빠질 수 없는 노란 단무지 치자 염료로 물들였다니


새삼 입을 다물지 못할 놀라움에 감탄케 하고 있고

다쳤을 때 치자 물과 밀가루 버무려 상처 부위에 붙였던

조상의 슬기 새김질 해 치자의 중요성 곰삭여 봅니다


우리네 옛날 선조들 치자꽃을 꽃 중에서 가장 

고귀한 꽃이라여겨 고단한 삶에 천국의 향그럼을 가슴에

안겨 주매 심연에 고이 스며들어 휘날리고 있어


그 귀한 향그러움에 순백의 너울 가슴에 슬어

내 님의 순결함으로 새 옷 갈아 입고 주 사랑의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려 보리라 새롭게 눈을 뜹니다

=====================================



치자 꽃 향그럼 휘날리면/은파 오애숙 



초록빛 여울 속에 살며시 고개 들고서 

참이슬 사이사이에 피어나는 내 그대 함초롬한 

아름다운 청초함! 그 어디에서 비교하랴 


순백의 아름다움 그저 바라보고 있어도 

그 옛날 내 젊은 날의 초상 꾸밈없던 그 순수 

가슴에 설렘으로 물결치게 하고 있구려 


6월 속에 망울망울 피는 치자꽃 바라보며 

그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 젊은 날의 발자취 

황혼 녘 들녘에서 서성여 보는 그 그리움 


그 옛날 젊은 날 문학에 심취했던 나날들 

YMCA 시민논단, 종로 도서실 독서 클럽에서 

5분 간 스피치 했던 기억의 순수 물결 


내 그대 참이슬에 젖은 함초롬한 순수 너울 

가슴에 쓰고파 그 옛날의 젊은 날 그때로 가고픔에 

이역만리서 살폿한 그 향그럼에 취해 봅니다

=================

6월엔 치자꽃 향그럼으로/은파


초록빛 여울 속에 살며시 고개 드는

참이슬 사이사이 피어난 함초롬한 

내 그대 청초한 향기 어디에서 찾누나 


순백의 아름다움 바라만 본다해도 

그 옛날 젊은 날의 순수한 초상이여 

가슴에 설렘 물결쳐 일렁이게 하누나 


6월에 치자꽃이 망울망울 필 때면

휘돌아 갈 수 없는 젊은 날 그 발자취 

황혼 녘 그리움으로 붉은 빛에 물드누


그 옛날 문학도로 심취한 젊은 향연 

  종로의 YMCA 시민논단 독서 클럽 

5분 간 스피치 했던 순수 물결 그 추억


참이슬 젖은 너울 함초롬 순수 너울 

가슴에 쓰고 싶어 휘도라 가고픔에 

살폿한 그 향그럼에 취해보고 싶구려

=====================================

[꿈길따라]
닉네임으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오나 본명으로 등록 안되어 닉네임으로
올리매 양해 바랍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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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총무및 재무이사(2013~현재)

*서울문학 10월의 작가상(소설부문2013년)
*샘터문학상(시부문 2017년)
*아세아 포럼문학상(시조부문 2019년)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 [한국문인협회 이사회의 영상자료]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이강철 시인님,
그 옛날 선조들의 상흔 생각하면
가슴 시리게 아파오는 6.25

나라 위해 몸 받친 충혼 있어
오늘 날 세계 열방 속에 우뚝섰다
싶어 감사의 꽃 휘날려 옵니다

그곳은 오늘이 6.25라 싶어
가슴이 숙연해지는 행사 곳곳에
열리게 되리라 생각 됩니다요

조국이 늘 안정속에 희망꽃
무궁화와 태극기 휘날리게 되길
늘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이역만리서
축복해 드리며 기도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치자꽃/은파

꽃대 하나 우주를
들어 올리는 초록 이파리
가슴을 열고 중심점에서 피어
화려한 꽃과 달콤한 향그러움에
관엽식물로 재배 될 만큼
아름다움 휘날립니다

치자나무 종류에는
200종 있고 솨관목과 나무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 자생하고 있고
사시사철 푸르고 넓은 잎 가진
키 작은 나무로 6월이 되니
만개해 기쁨을 주네요

꽃이 피어 있는 동안
주변에 온통 향그러움 휘날려
그 옛날 젊은 날 청순하고 순결했던
모습 같아 지난날 한 없는 즐거움
망울망울 행복으로 피어나
가슴에 휘날려 옵니다

치자꽃 모양이 술잔같아
치라는 한자어 붙인 이름의 치자
언제가는 이 작열한 여름날 지나고
핍진한 꽃봉오리마다 황금빛의
샛노란 열매 맺힐 것에 잠시
가슴에 곰삭여 보게 합니다

가장 고귀한 향그럼에
천국의 향기 지녔다는 치자꽃
샤넬의 가드니아 향수가 휘날려 오고
이역만리 타향에서도 즐겨 먹는 김밥에
빠질 수 없는 노란 단무지 색소가
치자 염료로 물들였다니

새삼 입을 다물지 못할
놀라움에 감탄케 하고있고
가끔 다쳤을 때 치자 물과 밀가루
버무려 상처 부위에 붙였던 조상의 슬기
가슴에 새김질 해 보게 하고있어
치자의 중요성 곰삭여 봅니다

우리네 옛날 선조들은
치자꽃을 꽃 중에서 가장
고귀한 꽃이라여겨 고단한 삶에
천국의 향그러움 가슴속 깊숙히
안겨 주고 있어 위로가 심연에
스며들어 휘날립니다


올 들어 자주 넘어지고
다치게 된 까닭인지 6월 경이
피어나는 치자꽃 향그럼 휘날려
치자열매가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허리 부상은 어느 정도로 호전 됐으나
오른 손 손 쓰기 어렵고 가위질이나
칼 쓸 수 없는 까닭에 치자 열매가
그리움으로 물결치고 있네요

20년 전 실내 스케이트 장에
갔을 때 한국에서 스피드스케이트만
탔던 까닭으로 휘겨 스케이트 탈 줄 몰라
V자로만 타다 꽝!하고 많이 넘어 졌던 기억
나중에 잘 관찰해 보니 11자로 타고 있어
흉내를 내며 성공했으나

거의 집에 갈 무렵에
흑인 학생의 미모에 반해 넋 잃다
앞으로 돌진 하는데 옆에서 치고 들어 온
사람과 부딪혀 왼쪽 부상 크게 당해 친구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으니 인대 늘어났다고 하여 어머니
살아 계실 때 치자 열매 구해 붙이고 1개월 동안
기브스하고 학교 다녔던 기억 휘날리기에
근심이 조금 살아지네요

지금 오른 손이 아파
병원에 가 봐야 하는 건가
아리송하나 그렇다고 부러진 것
아닌지라 그저 답답할 뿐 시간 만이
해결할 문제라 싶어 치자꽃 시 쓰면서
긍정의 꽃 휘날려 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염려가 되는 것 골다공증으로
골절 되지 않도록 늘 주위해야 겠다
새삼 몸을 사려지는 까닭인지
치자열매 소중함이 가슴에
물결 치며 다가 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빛 여울속에 살며시 고개 들고
참이슬 사이사이에  피어난 청초함의
아름다운 함조롬한 모습! 그 어디 비교하랴

순백의 아름다움 그저 바라 보고있어도
그 옛날 내 젊은 날의 초상 꾸밈없던 그 순수
가슴에 설렘으로 물결치게 하고 있구려

황혼녘 들녘에 서성이며 그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 그리움의 젊은날의 발자취라
살며시 6월속에 피어나는 치자꽃 보며

그 옛날 젊은 날 문학에 심취했던 나날들
YMCA 시민논단, 종로도서실 독서 클럽에서 
5분 간 스피치 했던 기억의 순수 물결

그대 참이슬에 젖은 함초롬한 순수 너울
가슴에 쓰고 픈 것은 그 옛날이 그리운 까닭에
이역만리 타향에서 치자 향그럼 휘날리누나

=====>> 재 정리해 상단에 올려 놓습니다
또한 재 구성하여 연시조 올려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시조]


치자꽃 필 때면/은파

초록빛 여울속에 살며시 고개 들고
참이슬 사이사이 피어난 청초로움
어디 뫼 그 아름다움 찾을수가 있으랴

순백의 아름다움 내 그저 바라 봐도
그 옛날 꾸밈없던 그 순수 젊었던 날
설레임 가슴에 물결 치고 있게 하누나

황혼녘 들녘에서 그 옛날 서성이나
휘도라 갈수없는 그리운 내 젊음아
6월에 치자꽃 보며 마음 달래 보누나

그 옛날 내 젊은 날 문학에 심취했던
나날들 YMCA 시민논단, 독서 클럽
5분 간 스피치 했던 순수 물결 일렁여

내 그대 참이슬에 함초롬한 순수 너울
가슴에 쓰고 픈 건 그 옛날 그리움을
타향서 들숨과 날숨 사이 사이 마시누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꽃마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나름대로 다 예쁘지요

아울러

저는 의약계에 20년 근무 했던 사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세월 앞에 약이 없어요
식사와 습관이 곧 명약 입니다
약에 너무 의존하면 큰일 납니다
오히려 독이 되어 단명이 되는 수가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 오세요. 이원문 시인님
의약계에 20년 근무하셨는데
감성이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고향이 시골이신 지 수필도
잘 쓰실 것 같아 부럽습니다
식사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식적으로는 아주 잘 아는데
생각과 행동이 따라주지 않아
늘 식사 거르고 살아갑니다

음식이 잘 당기지 않습니다
그런 까닭에 멀리서 본다면
30대로 보이나 근래 와서는
50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요
자주 다쳐 관리 못한 까닭인지..

흰머리 솜털처럼 몇가닥 생겨
이젠 할머니라 싶어 내려놓기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인 까닭에
약은 보약도 잘 먹지 않습니다
영양제도 사놓고 늘 먹지 않아
결국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네요

하지만 아연은 먹어야 겠다싶어
사왔는데 아직도 한 번도 안먹어
이제는 꼭 챙겨 먹으리 결심해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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