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을 걷는 것 /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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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길을 걷는 것
淸海, 이 범동
광야에 길을 걷는 것은
있는 길, 준비된 길이 아니라
탐사해서 길을 가는 것처럼
인생길은 자신이 만들어 가야한다
계절의 갈피에 꽃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엔 후회와 연민이 중첩해
행복은 먼 훗날 깨달음에서 피어난다
살날 보다, 살아 온 날 많으면
인생의 갈피가 하나의 음악이 되
그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잃고 살았다는 걸안다
생각이 많아 늘
돌다리를 두드리는 것 아니라
사소한 일이라도 마음을 잘 다스려
바른길과 영혼을 찾아 목적을 달성하면
가는 길은 꽃길이 될 수 있다
인생길은 찾는 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길이다.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그만
우리 민족도 통일 해야 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기하고, 명심하자! 동족상잔의 날.]
늘 기억해야겠습니다.
또한 속히 통일을 이뤄야 겠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