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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산나리 들녘에서/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1-06-26 02:44

본문

  gLQtxj3Som4FzTbNKF31W1UIT8hs9zYI_2ej9iSZ1dFVH_OtlXd5cGSibf87HP5EQxwqHbhZ3XFCmofIeAXuYQS1TbK2DYkWOjyW4Z1n5YsdzeeovvMylMs5GJf9rXzB-I8ZMFsD붉은 산나리 들녘에서    


                                                                         은파 오애숙


산자락 휘돌아서 

저만치 흘러간 강물 뒤로 

초록빛 향그러움 휘날리면 

성큼성큼 그 어린 시절의 

앳된 소녀가 빗장 열고 

걸어 들어온다 


초록 잎새 위로 

피어오르는 튀밥의 향연 

이팝꽃이 몽실몽실 뭉게구름 

산자락에 휘파람 불고 있으면 

백합의 왕 붉은 산나리 꽃 

내게 화사한 웃음꽃으로 

햇살가득 미소 했다


그 어린 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는지 

감미로운 나래에 도취 되어 

그 마법의 성에 빠져들어간다 

장엄한 삶의 무게 견디려 

등 쭉 편 행복감으로 


황혼 녘 해넘이 속에 

그 장엄함의 순진 무구한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의 노래 

기품 넘치는 기대의 향그럼이 

가슴에 피어 살포시 스며드는 

의미는 뭘 말하는가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이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서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 먼 훗날 우리 만나리라* 

친구가 떠나가는 해 질 녘 

그리움 밀려들어온다 

=========================

상단의 시를 재 수정해 연을 줄이고 행을 넓혔습니다

===================================

붉은 산나리 들녘에서


                                                                                             은파 오애숙


산자락 휘돌아서 저만치 흘러간 강물 뒤로 

초록빛 향그러움 휘날리면 성큼성큼 그 어린 시절의 

앳된 소녀가 빗장 열고 걸어 들어온다 


초록 잎새 위로 피어오르는 튀밥의 향연 

이팝꽃이 몽실몽실 뭉게구름 산자락에 휘파람 불고 있으면 

백합의 왕 붉은 산나리 꽃 내게 화사한 웃음꽃으로 햇살가득 미소 했다

그 어린 시절 동경의 대상이던 감미로운 나래에 도취 돼 마법의 성에 

빠져간다 장엄한 삶의 무게 견디려 등 쭉 편 행복감으로 


황혼 녘 해넘이 속에 그 장엄함의 순진 무구한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의 노래 기품 넘치는 기대의 향그럼이 

가슴에 피어 살포시 스며드는 의미는 뭘 말하는가!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 걸으나 먼 훗날 만나리 그림자 벗 삼아 걷는 이 길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나 마음의 님 따라 가고 있는 길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 불러라 오늘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만나리

친구 떠나가는 해 질 녘 그리움 밀려들어온다 

=========================



* 박인희씨의 방랑자 노랫가사 착용*

=========================

그리운 강가에서/은파 오애숙



연초록 잎새 위로 튀밥의 향그러움

이팝꽃 몽실몽실 흰구름 뭉게뭉게

휘파람 산자락에 불고 있는 봄들녘

산자락 휘돌아서 저만치 흘러간 강

그 강물 뒤로 진초록빛  휘날려오면

그 앳된 어린소녀 빗장 열고 들어온다 


붉게 핀 백합의 왕 산나리 화사하게

웃음꽃 햇살 가득 미소로 답례 하며

새 희망 꽃 피우던 그 때가 휘날리매

황혼 녘 해넘이 속 장엄한 순진무구

순결한 아름다운 하얀빛 해맑은 기품

넘치는 기대 속에 스며드는 이 그리움


살포시 가슴에서 피어 일렁이는 물결

나에게 뭘 의미하며 뭘 말하나 묻고파

적요 속 붉은 산나리꽃 입맞춰 볼 때에

*오늘은 눈물 어린 혼자 길 걸어가나

만나리 우리 다시* 서산에 해가 지면

영원한 그대가 먼저 간 곳에서 만나리


내 비록 혼자서 바람길 따라 걸으나

먼 훗날 우리 다시 그 곳에서 만나리 

친구  떠난 해 질 녘 그리움 밀려드나

산자락 휘돌아서 저만치 흘러간 강가

그 강물 뒤에 초록빛  향그럼 휘날리면

어김없이 앳된 소녀 빗장 열고 들어온다 


======================================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은파 오애숙 시인]의 약력사항을 원하시면   사이트 들어가셔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붉은 산나리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황혼녘 해 질 녘이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도
어김 없이 아침이면 어둠을
가르고 찬란한 금빛 광명으로
동창이 밝았다고 노래하는데
떠나간 내 동무 소식 없다

이생 떠나 올 수 없는 강
홀로 훌쩍 건너간 까닭이다
산자락 휘돌아 저만치 흘러간
강물 뒤 진초록 향기 휘날리면
성큼성큼 어린 시절 앳된 소녀
빗장 활짝 열고서 들어온다

그리움이 밀물 되어오나
"백합의 왕"이라는 산나리꽃
꽃말의 하나 "단단함"을 맘속
새기며 붉은 산나리꽃 물결에
살포시 들어가서 숨을 고르며
박인희씨 방랑자를 불러본다

심금 울리는 노래 몇 번이고
부르다 그들의 몫까지 해야지
단단함 가슴에 박제 된 까닭인지
새론 꿈이 창공 속에서 몽실몽실
뭉게구름 사이로 피어나고있다
붉은 산나리 꽃말 가슴에 슬어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시조로 재구성 해 봅니다


산자락 휘돌아서
저만치 흘러간 강물 뒤로
진초록 향그러움 휘날리면
성큼성큼 그 어린 시절의
앳된 소녀가 빗장 열고
걸어 들어온다

========>>>

산자락 휘돌아서 저만치 흘러간 강
그 강물 뒤로 초록  향그럼 휘날리면
그 앳된 어린소녀고 빗장열고 오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 잎새 위로
피어오르는 튀밥의 향연
이팝꽃이 몽실몽실 뭉게구름
산자락에 휘파람 불고 있으면
백합의 왕 붉은 산나리 꽃
내게 화사한 웃음꽃으로
햇살가득 미소 했다

=======>>

진초록 잎새 위로 피어난 튀밥 향연
이팝꽃 몽실몽실 흰구름 뭉게뭉게
휘파람 산자락에서 불고 있는 봄들녘
 
붉게 핀 백합의 왕  산나리 화사하게
웃음꽃 햇살 가득 미소로 답례 했며
새 희망 꽃 피워내던 그 어린날 스미누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어린 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는지
감미로운 나래에 도취 되어
그 마법의 성에 빠져들어간다
장엄한 삶의 무게 견디려
등 쭉 편 행복감으로

======>>


내 어린 그시절엔 동경의 대상이던
감미론 나래속에 도취 된 마법의 성
그곳에 빠져가본다 장엄한 삶 견디려

등 쭉 편 행복감에 나래펴 보려는 건
조금은 느슨해져 초연한 까닭인지
어느덧 내 옷 입은듯 나래꽃에 스민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혼 녘 해넘이 속에
그 장엄함의 순진 무구한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의 노래
기품 넘치는 기대의 향그럼이
가슴에 피어 살포시 스며드는
의미는 뭘 말하는가

==========>>

황혼 녘 해넘이 속 장엄한 순진무구
순결한 아름답고 희망의 나래 펼친
소망빛 넘친 기대속 스며드는 그리움

가슴에 피어나는 살포한 이 그리움 
나에게 뭘 말하며 의미인가 묻고파
조요히 붉은 나리꽃 입맞추어 보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이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서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

오늘은 눈물 어린 혼자 길 걸어가나
만나리 우리 다시 서산에 해가 지면
영원한 그대 먼저간 그곳에서 만나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 먼 훗날 우리 만나리라*
친구가 떠나가는 해 질 녘
그리움 밀려들어온다
=====>>

내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 걷지만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리 우리다시
친구가 떠난 해 질 녘 밀려온다 그리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서정시를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립니다
==============================

그리움의 강가에서/은파



산자락 휘돌아서 저만치 흘러간 강
그 강물 뒤로 초록  향그럼 휘날리면
그 앳된 어린소녀가 빗장 열고 오누나

연초록 잎새 위로 피어난 튀밥 향연
이팝꽃 몽실몽실 흰구름 뭉게뭉게
휘파람 산자락에서 불고 있는 봄들녘
 
붉게 핀 백합의 왕  산나리 화사하게
웃음꽃 햇살 가득 미소로 답례 하며
새 희망 꽃 피워내던 그 어린 날 스민다

내 어린 그시절엔 동경의 대상이던
감미론 나래 속에 도취 된 마법의 성
그곳에 빠져가본다 장엄한 삶 견디려

등 쭉 편 행복감에 나래펴 보려는데
조금은 느슨해져 초연한 까닭인지
어느덧 내 옷 입은듯 나래꽃에 스민다

황혼 녘 해넘이 속 장엄한 순진무구
순결한 아름답고 희망의 나래 펼친
소망빛 넘친 기대속 스며드는 그리움

가슴에 피어나는 살폿한 이 그리움
나에게 뭘 말하며 의미하나 묻고파
*적요속 붉은 나리꽃 입맞추어 볼 때에

오늘은 눈물 어린 혼자 길 걸어가나
만나리 우리 다시 서산에 해가 지면
영원한 그대 먼저간 그곳에서 뵈오리

내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 걷지만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리 우리 다시
친구가 떠난 해 질 녘 밀려온다 그리움


==============

*적요

적적하고 고요함. 형용사: 적요하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이시인님
이곳도 낮에는 한여름의
태양열로 후끈 거립니다
하지만 이곳은 오후에는
사막이라 서늘하답니다

아마도 한국은 한여름의
날씨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손모아
기도드리매 향필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
어린시절의 그리움이 시에 녹아져
있음이 물결쳐 오곤 합니다

아마도 옛그림가
심연에 똬리 틀고 앉아 있어
승화 시켜 시 한 송이 한 송이
여울지게 피워 가는 것 같아
부러움의 물결 일렁이게
만들고 있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여호와께
은파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리오니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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