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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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식사하고 나면
설거지하고
커피 한잔 뽑아 들고
컴 앞에 앉아
다른 이 시도 읽고
한 편의 시를 쓴다
매일 쓰는 시
시가 벌 것이냐 시가 아니어도 좋다
마음이 시고
시가 마음일 뿐
남 말 하지 않고
어딜 기웃거리지 않고
글을 쓰며
제멋에 사는 인생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시는 정신적인 밥이라고 합니다. 넉넉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가 벌 것이냐 시가 아니어도 좋다
마음이 시고
시가 마음일 뿐]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글을 쓸 수 있다는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저 그냥 씁니다
이 나이에 컴에 앉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오래 오래 글을 쓸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항상 존경합니다
항상 닮고 싶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도 날마다 시를 한 편씩 쓰고 있다만 너무 시간이 없어요
직장 다녀 와 보면 할 일이 그리 많은지요
밤 잠을 빼앗아 써도 시간이 없어요
날마다 피곤 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글을 쓰시며 제멋에 사시는
시이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무더운 더위에 건강 유념허셔서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