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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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05회 작성일 18-04-21 07:03본문
햇살의 숨결 / 정심 김덕성
겨우내 원망스럽더니
오늘 따갑게 내려 주는 햇살
너무 곱네
이래서 봄을 좋아하나
몽실몽실 물오르며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던 꽃잎
길바닥에 뒹굴고
봄은 고운 꿈으로
희망 실고 와 아름답게 꾸미는데
세상은 너무 빠르게 움직여
눈 깜작하는 사이 변하니 어쩌나
오늘도 햇살은
봄 향기 피워 올려 꽃을 피우며
내 사랑 벌 나비 부르는
그 숨결 듣는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심한 햇살인듯해도 시계추에 반응하며 빠르게 지나가나봅니다.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창조자의 시간계산법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햇살은 축복처럼 느껴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들어 맑은 날씨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외출하는 사람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언제 이렇게 변했는지요
고운 시 감사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날씨가 고루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진짜 봄날의 전형입니다.
밖에 나와 보니 봄이 온 우주에 가득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세상을 우주를 들여마셔봅니다.
시인님의 밝고 아름다운 시에 감동하며
다녀갑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하게도 오늘을 햇살이 따갑습니다.
정말 우주를 마음껏 마셨다고 하시니
참 한격 시원하시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햇살이 따스하다 느끼는 봄날이 어느덧 가나봅니다.
따가운 햇살도 곱게 봐 주시는 시인님의
고운 심성을 였보고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행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의 햇살은 참 아름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 꽃샘추위에 과수원에선 냉해피해 입었다는데
어제는 다시 초여름처럼 반팔차림의 사람 많아졌습니다
오늘부터 봄비 소식 있어
다시 본래의 기온 되찾는다고 합니다
봄물처럼 행복하니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 지나고 본격 봄입니다.
햇살도 곱고 아름답습니다.
봄비가 오면 한결 시원해 지겠지요.
안국훈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그 햇살이 숨어 버렸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흐린 날씨입니다
그래도 곧 모습을 들어 내겠지요.
반가운 얼굴로 미소 지우면서요.
하연순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