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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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ㅡ 이 원 문 ㅡ
멀 수록 가까운
우리 아름다운 날
운명은 달라도
마음은 아니었다
몇 번을 잊는다
다짐한 어제
무너진 그 다짐
어디에 숨었나
흰 구름 위 올려 보는
우리 아름다운 날
그 모습 못 잊어
옛 노을 찾는다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몸은 현제에 삽니다
마음은 늘 고향에 삽니다
그래서 그래서 짐승은 죽을때
태어난쪽으로 머리를 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거리가 멀면 멀수록 그리움은 짙어지니 가까이 다가갈 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