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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 행복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82회 작성일 21-06-29 15:45

본문

봄 오려나 기다렸네
추운 겨울 지나 봄 오고 가고 여름 왔네
짙푸른 동산
보이는 곳마다 꽃 세상
농부 땀방울 밥상 푸짐하다
아이들 주려고 심은 감자
보면 볼수록 탐스럽다
부모는 아이들 맛나게 먹는 생각
내년 후년에도 농사짓는다
농부는 행복하다
땅은 그 짓 모른다
심는 데로 사랑받은데로 돌려준다
농작물은 농민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한다
올 농사 잘 지어
보따리 보따리 채워
자식 주는 재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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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사 잘 지어
보따리 보따리 채워
자식 주는 재미 좋은 아름다운
행복한 농부의 가정에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 하나만 가꾸더라도
죽을 시간이 없지 싶습니다
봄이면 밭 갈고 씨 뿌리고
가을이면 수확하고 씨앗 남기듯
사계절 내내 언제나 바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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