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別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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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別離
떠나가는 건
남겨진 아픔
등에 지고 가는 길
덜어내지 못한
그리움
가슴에 안고 가는 길
남겨진 눈물
마를 때 까지
돌아 보는 길
평생
그리움으로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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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향
향이 좋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