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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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1회 작성일 21-06-30 06:20본문
무작정 좋기만
하던 때가 있었지
돌아서면 그리워지고
일 하면서도
만날 날만 고대하며
그녀 모습 그려볼 때
전해오는 따뜻함
-
손 마주잡고
둑길 걷다가 길가에서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행운 만난 듯 즐거웠지
늦은 데이트 시간에
포장마차 들러
허기를 채우면서
꿈꾸듯 즐거웠지
-
고운 빛 스러지고
아련한 추억,
석양 의 두 그림자
우리는 외롭지 않아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짝녀라는 표현이 있답니다
[짝사랑하는 여자]를 신조어로 만든 겁니다
짝녀는 있었을지언정 사랑을 완하지는 못했습니다
첫사랑과 이상형에게 짝사랑을 고백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첫사랑이 풋사랑이라면 이상형을 향한 마음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신께서 예비하신 뜻일지 하늘의 장난일지 운명일 뿐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짝녀가 생기는 일이 없겠습니다
이상형이 가장 좋았으니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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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강철 시인님 자주 오셔서 격려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