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걸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11회 작성일 21-07-01 03:33본문
* 그대와 함께 걸으며 *
우심 안국훈
가까이 있는 것은
꽃 한 송이와 나비 한 마리
저마다 소중하고 함께하여 아름답듯
어찌 세상이 경이롭지 않으랴
하나의 물방울이 바다를 이루고
가까운 것은 결국 먼 곳을 안내하듯
알지 못한 것에 대해 깨달으면
만나는 인연 곱고 날마다 새로운 날이다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장미꽃 짙붉도록 피어나거나
주거니 받거니 꿈결처럼 사랑하면
이곳이 바로 천국 아니더냐
밤은 깊어지고
희미한 잎맥 따라가는 길
웃을 일 없어도 웃으면 복이 오나니
그대 손잡고 웃으며 걷고 싶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보이는 곳마다 생기롭고 꽃 피어납니다
물 맑고 소리 경쾌합니다
아름다운우리나라 태어남에 감사합니다
산과 들
생기롭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새벽을 깨우는 새소리
무슨 음악을 연주하듯 물소리 듣노라면
절로 마음이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웃으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생하여 정말 좋습니다
훌륭한 시입니다
오늘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강철 시인님!
생각보다 짧은 삶
이왕이면 웃으며 사는 게 더 좋고
사랑하며 사는 게 더 행복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 웃으며 산다는 것은
살아가는 중에 그 이상
중요한 것은 없는 듯 싶습니다.
함께 그대와 같이 손잡고 겉는 길
참 아름다운 길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완장 하나 차고
무능과 위선으로 가득한 세상 만드니
세상 시끄럽고 혼탁해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렸으니
스스로 행복하다 생각하고
웃을 일 없어도 웃으며 산다면
이 세상이 웃는 일만 있을 것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7월 내내 건강, 행복 동행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만
때로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지 싶다가도 간절하면 이루어지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거니 받거니 꿈결처럼 사랑하면
이곳이 바로 천국 아니더냐]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인생을 같이
동행하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은파 시인님!
세상만사 사노라면 공짜는 없고
에너지 보존법칙 주고 받으며
언제나 세상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날마다 웃으며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걱정 없이 그렇게요
왜 이리 바쁘고 걱정이 많아지는지요
거짓 많은 사람들 때문에 더욱 그렇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무슨 일을 하느냐 보다
누구를 만나는냐에 따라 웃음의 횟수가
변하는 것 같습니다
웃어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