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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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길
ㅡ 이 원 문 ㅡ
해 떨어진 저 하늘
누구의 노을일까
둘만의 그날 처럼
더 붉게 물들고
바라보는 그 옛날
하나 둘 얹어진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아침을 열었습니다
아름답게 수 놓아가시길,,,
저 또한 아름답고 싶습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시향이 널리 퍼지기를
고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이 풍기는
노울길에 저도 서서
감상하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둘만의 그날 처럼
더 붉게 물들고
바라보는 그 옛날
하나 둘 얹어진다 ]
참으로 추억은 아름다운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가슴에
켜켜이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이
그리움으로 쌓여 가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